Obsidian

파일 시스템 위에서

Markdown 파일로 구축하는 '로컬 노션'(?)

Obsidian: A knowledge base that works on local Markdown files.

In our age when cloud services can shut down, get bought, or change privacy policy any day, the last thing you want is proprietary formats and data lock-in. With Obsidian, your data sits in a local folder. Never leave your life's work held hostage in the cloud again.

https://obsidian.md

특징

• 모든 자료는 Local에 저장되고 동작한다.

• 
  Markdown 파일을 기반으로 한다.

• 
  Bear Notes 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물리적으로 폴더와 파일로 구분된다.

• '편집 모드'와 '보기 모드'로 나뉘어진다.

• 그래프 모드가 정말 기가 막힌다.

장점

• 기본이 되는 파일 형식이
  
  Markdown이어서 호환성이 뛰어나다.

• 모든 자료가 로컬에 저장되고 동작하기 때문에
•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 인터넷 연결과 상관 없이 언제든 작업을 할 수 있다.
• 회사가 망할까봐 걱정할 일이 없다.

• 
  Markdown의 확장인 '표'와 '각주'를 지원한다.

• '그래프 보기'를 지원한다. 노트의 관계를 보기가 굉장히 편하다.

• 플러그 인 기반으로 동작하는 '모듈형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기능 확장이 쉽다.

• 써드파티에 플러그인 API를 공개해서 꽤 재밌는 것들이 많다.

• 필요에 따라 보관함(vault)을 얼마든지 생성해서 만들 수 있다.

• 
  Bear Notes에서 지원하는 '계층적 해시 태그'를 지원한다. #학교/교육정보부 뭐 이런 식.

• 써드파티가 만든 CSS를 적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테마를 꾸밀 수 있다.

• 아직까지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다!

단점

• 모바일 앱을 지원하지 않는다.
• Jul 12, 2021 을 기점으로 모바일 앱을 지원한다.

• WYSIWYG 편집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 웹 클리퍼가 없다.
• Deathau의 Markdownload라는 확장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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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옆동네 탐방 - Obsi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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