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재방송 컨텐츠 옮기기>>
클럽하우스에서의 인기가 너무 커지면서
벌써 시간대 경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1. 확고한 컨텐츠가 필요합니다.
늘어지는 시간을 계속 버텨줄 청자는 없습니다.
컨텐츠가 중요하고, 청자가 더 적더라도 더 구체적이어야 오래 들을 수 있습니다.
2. 세부시간표를 정해야한다.
하루이틀은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넘어갈 수 있지만,
세부주제와 시간이 정리되지 않으면 청자는 매력을 잃을 것입니다.
방의 제목과 모더레이터는 제대로 잡아야겠죠... (예약 기능도 활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청자를 사로잡기 위해서,
1. 모더레이터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스피커는 계속 순환하면서,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한다.
내가 믿는 것,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공간이지만 독점은 안됩니다
개인 방송이 아니라면, 투머치 토커는 지양해야 합니다. (피드백도 간결하게)
2. 직업의식과 질서를 만들어간다는 책임의식이 필요합니다.
내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moderator를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청자와 다른 스피커를 원합니다.
내가 많은 걸 알아도, 이미 아는 내용일 수 있음을 항상 의심해 보시면 좋습니다.
좋은 방인가 (스피커인가) 평가 척도
1. 우리가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방에 들어와있는 청자 수를 통해서 거시로 알수 있겠죠.
2. 개개인에 대한 평가도 가능하죠
저는 마이크 여실때마다 얼마나 팔로워가 느는 지 등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도 이야기 할 때, 제가 이야기 한 그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1. 클럽하우스 팔로우를 해주셨는가
2. 인스타 팔로워를 얼마나 해주셨는가
3. 인스타 링크 프로필의 링크에 들어와 제 글을 읽어주셨는가
끝으로,
클럽하우스 내에 담론들이 많은데,
문제의 주제가 생기면 ( ← → ) 그방을 분노해서 만든 방
등으로 방이 열리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절대적으로 옳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많은 힘이드니,
집중과 이완이 필요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제대로 준비된 사람들만이,
시장의 선택을 받게 되겠죠.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