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개발 -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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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개발자가 하는 일 : API 만들기 = 뒷 단 로직 짜기

API를 들어 봤다면?

플랫폼 기업에서 제공하는 Open API

가장 대표적인 건 소셜로그인 API

사실상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

회사 서비스의 모든 로직은 API로 만들어집니다.

API란?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컴퓨터와 컴퓨터 시스템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공유경계이다.

=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통신하는 로직

쉽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볼게요.

ex. 유저의 스마트폰(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로그인’을 하고 싶다?

(이미지 출처 : 최원영님)

—> 그럼 그걸 카카오의 컴퓨터 (서버 컴퓨터)에서 처리 해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컴퓨터와 컴퓨터 사이에서 ‘로그인’이라는 기능을 소통 해야 한다.

→ 로그인 API

IP는 서버의 주소.

(이미지 출처 : 최원영님)

서버 개발자가 이 주소를 정한다.

서버 개발자가 API를 만들고, 클라 개발자는 그걸 가져다가 쓴다.

아래 보면, endpoint가 주소

다시 이 예시로 돌아가면,

카카오의 서버 개발자들이 카카오맵 API를 만들어두었고,

방배살롱의 웹 개발자(클라이언트)가 이 API를 가져다 써서 방배살롱의 유저에게 보여준다.

그럼 이제 조금 더 깊이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제 폰에서 로그인 버튼을 누릅니다.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고 로그인하기를 누릅니다.

뒤에서는 어떤 것들이 벌어진 걸까요?

근데 앱 안에서 로그인 말고 엄청 여러가지 활동을 하죠.

클라이언트에서 보내는 Request에는 4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 Request 봉다리 안에는 해당 요청내용에 맞는 내용들이 들어가야함.

파라미터를 활용한다.

다시 로그인을 생각했을 때,

내가 입력한 아이디/비밀번호 정보에 따라서..

로그인에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이걸 Response(응답)라고 한다.

→ 그 케이스를 모두 고려해서 서버 개발자는 코드를 짠다.

클라에서 보낸 각각의 요청 request에 대해서 서버에서는 각 요청이 잘 된 건지, 안 된건지에 대해서 response를 보낸다.

그 Response에도 규칙이 있음. 그래야 소통이 효율적이니까

200은 성공

400, 500은 실패

100번대, 300번대는 잘 안 씀.

서버는 잘 돌아가고 있는데,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이 실수 때문에 오류가 나는 건 다 400번대.

500번대 오류는 서버에서 잘못한 거임.

그러니깐 서버 개발자가 무조건 봐야 함.

페이스북 앱에서 포스팅을 하나 작성하려 합니다.

이걸 알면 서버 개발자에게 물어봐야 할지, 클라 개발자에게 물어봐야 할지 고칠 수 있다.

ex. 개발자 도구에서 확인 가능.

API가 컴퓨터와 컴퓨터 사이의 소통이라면?

어떤 소프트웨어 - 다른 회사의 소프트웨어와의 소통도 API를 활용한다.

그러려면, SDK를 설치해야한다.

그 안에는 다양한 룰들이 들어가 있음. 그걸 통으로 가지고 오는 것임.


SDK와 API의 구분은?
외부에서 우리 코드들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놓은 패키지가 SDK임.
카카오에서도 외부 사업자에게 우리의 SDK를 설치하라고 한다.

SDK 안에는 개발에 도움이 될 개발 도구 프로그램, 디버깅 프로그램, 문서, API 등이 있다.

출처: https://you9010.tistory.com/147 [uujing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