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05일차] 탑다운, 바텀업.... 느낌이 온다! 이건 댄스💃다!

발송일
Nov 26, 2020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기타
✋뽀-하! (뽀식 하이)
최근 우리 회사 직원이 많이 늘었다. 인원이 증가한 만큼 조직 문화도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한다.
 
아 우리 회사 문화 좋지! 이런데 또 있나! 다들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고 의사결정도 빠르고!
다른 곳은 별별 이유로도 다 서류 보고한다고 엄청 빡세다던데!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이 회사에 고여버린 것일까 고민하는 찰나...
어깨를 쓱-올리는 뽀식의 곁에 팀장님이 다가왔다.
 
팀장님: 뽀식님 저희 조직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탑다운 방식은 지양하려고 하는데, 바텀업 형태의 의사소통을 유지하려면 어떤 것들을 도입하면 좋을까요?
뽀식: (렛츠 대앤스💃스텝업이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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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다운 (Top-down)

윗사람이 큰 틀을 잡아 결정하면 실무진이 이를 이행하는 '하향식' 의사결정하는 방식
 

바텀업(Bottom-up)

실무진이 낸 의견을 토대로 윗사람이 결정하는 방식
이 용어는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음.
주로 투자 분석에서 많이 사용되며 탑다운은 세계 경제 상황 같은 거시 경제를 분석해서 유망 업종, 개별 기업 순으로 보는 방식.
반대로 바텀업은 개별 기업에서부터 분석을 시작하는 방식을 말함.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수직적 조직문화 vs 수평적 조직문화👊

탑다운과 바텀업을 검색하다 보면, '수직적 조직문화'와 '수평적 조직문화'가 같이 비교되어요.
 
수직적 조직문화란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한 방식으로 계층이 나누어져 있는 문화를 말한다. 상관과 부하라는 관계가 정해져 있고, 상관이 명령을 내리면 부하가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탑다운 방식의 의사결정 방법이 도입된 형태라고 할 수 있지요!
 
그에 반해 바텀업 방식인 수평적 조직문화는 계층이 나누어져 있지 않으며, 평등하고 동등한 관계로 일을 수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이 문화를 지향하며 회사의 상황에 맞게 적합한 형태로 도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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