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뽀식 하이)
김뽀식의 회사가 기술력으로 유명하던 스타트업 '짱짱테크'를 인수하기로 하였다!
온갖 매체에서 신의 한 수라고 불리며 우리의 앞날을 추측하기 시작했다.
우리 회사 이제 대기업 다 되었구만 싶어 으쓱거리는 마음과 함께
과연 기사에 적혀있던 그런 행보를 나아갈 수 있는 회사인지 회의감이 함께 몰려왔다.
적어도 우리는 저런 인간도 부장으로 있는 한 어렵지 않을...앗 눈 마주쳤다!!
장 부장: 어유 뽀식이는 오늘도 부지런해~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나~
🐣뽀식: 하하 좋은 아침입니다(입만 웃음)
장 부장: 그거 들었는가? 짱짱테크 인수가 PER 안 맞아서 엎어진다는 얘기가 옆 센터에서 나왔다네
🐣뽀식: (부장님이랑 저도 안 맞아요...☆)
PER(Price-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1주가 기업의 수익에 비해 몇 배가 되는 지를 나타낸다.
PER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PER이 높으면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PER이 이해되시나요? EPS도 한 입하고 가세요👌
EPS(Earning Per Share) = 주당순이익
'EPS=당기순이익/발행 주식 수'로 계산하며,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 실적이 양호하다'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주가가 200원인 회사의 1년 순이익이 10,000원이고 총 주식 수가 100주이면
EPS=10,000원/100주로 주당순이익은 100원이 됩니다.
여기서 주가를 연결 지어 생각했을 때, PER=200원/100원으로 주식이 기업의 수익에 비해 2배 비싸게 팔리고 있다고 볼 수 있었던 점을 체크할 수 있어요.
<더 읽어보면 좋을 글..아니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