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 유저 인터뷰 (20. 12. 17)
윤*봉 남, 32세, 탈모 초기 유저 탈모 초기
- 건강 관련해서 현재 고민 있는 점은?
수면 시간이 불규칙하고 예전에 비해 머리를 감을 때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탈모 관련해서도 관심이 많다
- 수면 관련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운동 하고 있음. 집 주변에 개천이 있어 달리거나 걷거나 하며 체력을 증진 시키려 한다.
- 수면 유도제 등 약을 복용한 적은 있는지?
개인적으로 의약품 먹는 것을 꺼리고 선호 하지 않는다. 약을 먹으면서 까지 노력하고 싶진 않아 안해 봤다.
- 수면 잘 오게 하는 서비스를 이용한 적 있는지?
유튜브 보면 영상 콘텐츠 잠 잘오게 해주는 모음집 같은 영상 틀고 자긴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심리적으로는 도움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실질적인 수면에 도움을 주는 지는 모르겠다.
- 탈모는 언제 처음 인지했는지?
이전에 LG디스플레이 회사를 다녔는 데 3교대를 하고 방진복을 입고 근무했었다. 모자 쓰고 벗으면 땀이 많이 나고 뭉치고 그랬는데 모자를 벗으면 양 옆이 비어 보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또 머리 감을 때도 많이 빠진다고 느꼈다.
- 탈모 예방, 케어를 위한 활동 뭐를 했는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탈모 예방 TS 샴푸 누나가 추천해줘서 사용하고 있고, 탈모에 좋다는 음식들 여러가지 있지 않냐 두부 이런 거 신경써서 많이 먹으려고 한 편이고. 민간요법인데 영상 찾아 보니 찬물로 머리 감으면 좋다고 해서 요즘에는 종종 날씨 추운데 찬물로 머리 감으려고 한다. 헤어 두피 자극 주면 좋다고 해서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하고 있다.
- 병원을 이용한적은 있는지?
병원은 아주 오래전에 20대 중반 때 한번 가봤던 적은 있다. 가서 상담만 받아 보고 뿌리는 미스트 줬는데 그 이후에는 없다.
- 언제 방문하게 되었는지?
첫 입사했을 시기 였는데 내가 3교대 근무를 했을 때다. 밤낮이 바뀌다 보니까 그때 확 머리 빠지는게 느껴졌다. 걱정이 되서 갔다. (피부과를 갔는지?) 두피 클리닉을 갔다.
- 클리닉을 어떻게 찾아 가게 되었는지? (정보 탐색 과정)
딱 한 번 방문 했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클리닉을 갔다. 가격대가 굉장히 비쌌지만 탈모 예빵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사회 초년생이 가기엔 지속적으로 관리 비용을 내기엔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뿌리는 미스트만 받아 오고 더 가지는 않았다.
- 탈모 예방을 위한 용품을 어디서 구매하는지?
오픈마켓에서 한다.
- 탈모 예방을 위해서 최대 얼마를 부담할 수 있는지?
부담은 크게 안될 것 같은데... 효과만 있다면 월 10~20은 부담할 수 있다.
- 타투, 흑채, 가발 착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생각한다. 개인 취향 선호도 차이일 뿐이다.
- 탈모 관련 약물 치료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약물 치료는 별로다. 부작용이 있다고 하고 한번 쓰다가 안쓰면 악화된다고 해서 안쓰고 싶더라.s
<탈모 관련 서비스 선호도>
- 탈모형 강남언니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 있을 것 같고 주변에서 만족한다는 말을 들으면 한번 쯤은 이용할 것 같다. 적극적으로 탐색해서 들어가기 보단 우연히 알게되면 들어가서 보다가 인터페이스 구성이 잘 되어 있으면 관심 있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탈모 관련 커뮤니티 이용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없다.
- 탈모 관련 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축성 보험 or 실비 보험)
나의 현재 상황으로는 저축형 보험이 더 적합할 것 같다. 내가 병원을 많이 다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병원을 많이 다녀본다면 실비 보험이 어울릴 텐데 내 스타일이 그게 아니다.
상품 구독 혜택을 주는 건 좋다.
-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대한 생각은?
한 번쯤 이용해 볼만하다.
- Q, 탈모 관련 콘텐츠 서비스?
정제된 정보를 제공해 준다면 받을 것 같다.
- 가장 마음에 드는 서비스와 이유는?
아무래도 탈모가 민감하기도 하고 직접 병원 가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비대면 서비스를 해주면 좋을 것 같고, 강남언니 처럼 자기 탈모 스타일에 맞게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는 좋은 것 같다. 보험 서비스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기타>
-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 있나?
실비 보험 가입되어 있다.
-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주변 친구들 탈모로 고민 많이 한다.
- 이용 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 있는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