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민 CDM로힝야, 카렌, 라카인 등 소수민족 합세"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미얀마 시민 위해 함께 싸우는 로힝야족"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미얀마 시민 위해 함께 싸우는 로힝야족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받았던 로힝야족 등 소수민족들이 미얀마 안팎에서 민주화 시위에 가세하고 있다. 소수민족들은 수십년간 미얀마에서 주류 민족인 버마족에게 차별받아왔지만, 군부 쿠데타 종식을 위해 "모든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겠다"면서 연대 시위에 나섰다. 9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로힝야족이 "우리 로힝야족은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는 손팻말을 들고 민주화 시위에 참여한 사진이 올라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092148001&code=970100 카야주 경찰 40여명, 시위대 합류 (2.10)About 40 Myanmar Police Defect To Join ProtestersAbout 40 Myanmar police defect to join protestersCracks are apparently beginning to show in the ranks of some Myanmar police officers in the face of the widespread protest movement against last week's military takeover.https://www.republicworld.com/world-news/rest-of-the-world-news/about-40-myanmar-police-defect-to-join-protesters.html 쿠데타 세력경찰이 발포한 실탄을 머리에 맞은 집회 참여 여성 중태'평화 시위대에게 실탄 사격' 미얀마 여성 1명 중태...수십명 부상미얀마인들이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국방군 총사령관의 쿠데타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AP 미얀마 전역에서 연일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평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찰이 시위대에 실탄을 쏴 여성 1명이 중태에 빠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한 의사는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4명 중 여성 1명이 머리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전했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20968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