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32일차] 🐸커밋댄스? 커밋(Commit)!

✋뽀-하(뽀식 하이)

나 김뽀식🐥! 신입답게 귀가 밝은 편이다. 사내 이동으로 부서 위치가 모두 바뀌며 새로운 이웃 사촌이 된 개발팀의 대화 소리가 듣고 싶지 않아도 집중하게 된다...

김 선임: 이 선임, 커밋했어요?

이 선임: 어? 아까 했는데요. 잠깐 확인 해볼게요...헛..! FAIL이 떴었네요. 지금 다시 할게요!

김 선임: 커밋 성공하는지 끝까지 확인하고 보고 올려주세요.

뽀식이: 커밋은 개구리 아니었나(커밋댄스)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한 개발 환경에서 변경 사항을 확정 짓는 일.

주로 지금까지 개인 작업한 내용을 공동의 작업 환경 또는 저장소에 공유할 때 쓰인다.

커밋은 왜 하는 건가요🐸?

개발은 혼자 할 때도 있지만 다른 사람하고 같이 할 때가 더 많아요!

"구글과 깃헙없이는 개발할 수 없어!"라고 외치는 개발자들이 많은 만큼 개발은 집단 지성에 의해 발전한다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밋을 통해서 모두와 공유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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