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뽀식 하이)
버스 래핑 광고를 진행하기로 한 김뽀식🐥의 팀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멋진 광고 아이디어를 골똘히 생각해 보았지만 도통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제자리 걸음을 하며 머리를 쥐어 뜯고 있을 때... 대리님이 슬쩍 커피를 마시자 하셨다.
뽀식: 광고 아이디어가 도통 안나와요.. 😢
최 대리: 광고 타겟이 어떻게 되나요?
뽀식: 2030 직장인이요. 근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최 대리: 저희가 진행하려는 버스들 노선도랑 위치한 회사들을 보면서 페르소나를 자세히 짜볼까요?
뽀식: (말씀 주시는 페르소나가 게임입니까 BTS 앨범입니까?)
페르소나(Persona)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을 가상으로 설정하는 것
나이, 성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라이프스타일, 어떤 활동을 하는지부터 어떤 정보에 노출되고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는 것까지 설정함
페르소나가 뚜렷할 수록 타겟을 명확히 지정할 수 있고 방향이 뚜렷해짐!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페르소나의 유래👢
페르소나는 원래 연극 등에서 배우가 쓰는 가면을 뜻합니다. 배역을 맡은 배우가 쓰는 가면이 바뀌기에 마케팅 업계로 넘어와서는 우리가 접근할 가상이지만 실제하는 고객을 예상해서 만드는 대상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페르소나를 잡을 때 중요한 점 세가지💪!
이 사람(페르소나)은 누구인가?
평소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어떤 사람인지를 설정합니다.
이 사람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왜 우리 제품/서비스가 필요한지가 아니라, 이들 자체의 니즈를 파악하고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찾는 것을 설정합니다.
이 사람은 왜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가?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어떻게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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