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후보
- 성별, 나이
남, 30세
- 탈모를 처음 인지한 시기는?
20대 중반, 군 제대 후 조금씩 줄고 있다는 게 느껴짐 (원래 숱이 적은편)
히스토리- 탈모를 경험하고 예방/치료 하기위해 했던 과정을 시간순으로 묘사
초기 : 고민만
중기 : 샴푸 교체, 뿌리는 약 구매, 커뮤니티 방문 (약 처방, 가격, 부작용 등)
말기 : 프로페시아 계열 약 복용
- 탈모 커뮤니티 사용하는가? (이마반, 대다모, 혹은 관련 앱설치 유무)
아예 사용 안 함. 그저 일상. 특별히 원하는 정보가 없음.
- 병원을 이용한다면, 병원을 방문하면서 어려운 점이 없었는가? (병원 평판, 이용료, 정보부족, 정보 과잉 등)
클리닉 관심도 없고 방문 안 한다. 한의원, 클리닉 등 가격만 비싸고 효과가 없을 거라는 불신이 가득하다.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소비 패턴- 탈모를 예방, 치료 하기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지출 할 수 있는가? (월 얼마까지는 괜찮다)
프로스카, 미녹시딜 등 추가로 뭔가를 할 생각은 없다. 말기까지 온 이상 약 말고는 호전이 된다는 믿음이 없다.
- 탈모 관련 용품 구매는 어떤 채널에서 주로 하는가?
인터넷 쇼핑몰 구매 - 식물성 계면활성제. 늘 사던 곳에서 같은 제품을 구매한다.
- 약물 치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부작용 가능성 있는 프로페시아 등)
약물 치료가 답이기 때문에 대안이 없다. 부작용이 무서웠지만 몇 년간 복용해보니 괜찮다. 초기에는 플라시보로 부작용이 느껴지기도 했었다.
- 보조도구(가발, 흑채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혀 없다.
대체 서비스 이용 의향도- 탈모 버전의 강남언니가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가? - 병원, 클리닉 추천 및 리뷰...?
관심없다.
- 탈모 보험이 있다면 가입할 생각이 있는가? + 탈모 제품 구독 연계
이건 조금 흔들린다. 그러나 이미 들어있는 보험이 많다. 기간 및 보장, 월 납입 금액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불신이 있다. 정말 큰 혜택을 줄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 된다.
실속있고, 좋은 보장의 조합이라면 생각해볼 것 같다.
- 탈모 비대면 진료(탈모 진단 및 모발이식 견적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이용할 생각이 있는가?
생각해본적 있다. 모발이식을 해야한다면 받아볼 것 같다. 아직은 유지중이기 때문에 굳이 이런 진료가 필요하지 않다.
- 탈모 관련 '유료 멤버쉽' 쇼핑몰(폐쇄몰)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가?
안 할 것 같다. 탈모 관련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