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뽀식 하이)
터졌다! 내 멘탈이 아니라 다른게 터졌다!
시제품으로 출시한 상품이 30분 만에 매진되어 버렸다.
고객들의 재구매 문의가 폭발하는 중! 제발 더 팔라고 문 두드리는 고객의 소리가 들려온다💥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공장에 발주를 넣은 팀장님이 말했다.
팀장님: 저희 본격적으로 상품 유통하려면, 3PL업체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뽀식이: (아무리 신나도 그렇지 PPL을 3개나 하시는지?)
3PL(3rd Party Logistics)
생산자와 판매자간의 물류를 제3자인 전문 물류업체로 진행하는 것.
3PL 물류회사는 생산자에게 물건을 받아 보관하고 발주, 발송, 배송, CS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처리해주므로, 직접물류를 하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1PL, 2PL, 4PL도 있다고요? 엥 이왜진😳?
물류를 수행하는 주체에 따라 PL 앞의 숫자가 구분됩니다.
1PL(1st Party Logistics)
자사물류라고도 하는데 기업이 제조에서 물류까지 모두 맡는 것을 말합니다.
생산부터 배송, CS까지 모든 업무를 하므로 물류센터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기 비용이 많이 듭니다.
2PL(2nd Party Logistics)
2자물류는 아예 물류만 담당하는 조직을 별도로 설립하거나 분리하는 형태입니다.
주문량이 많다면 유리하지만, 고정적인 인건비가 들기 때문에 처리양이 적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어요.
4PL(4th Party Logistics)
4자물류는 3자물류에 IT나 금융서비스와 등을 결합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술을 통해 물류과정과 CS를 확인해 오배송 등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소재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