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회 성가

카테고리
가톨릭
음악
작성일
Aug 28, 2022 12: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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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분향으로
 
 
"키리에 엘레이손, 크리스테 엘레이손, 키리에 엘레이손!"
서방 교회에서 전해지는 이 자비송은 동방 정교회를 생각나게 합니다. 우리는 원래 서로 하나였던 보편 교회니까요.
"하기오스 오 테오스, 하기오스 히스키로스,
하기오스 아타나토스 엘레이손 히마스!"
성주간 금요일에 부르는 비탄의 노래를 들을 때도 정교회에 대해서도 묵상하게 됩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 속에 널리 퍼져있는 주님의 보편 교회를 생각하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형제 교회인 정교회의 성가는 가톨릭 성가와는 또다른 분위가가 있습니다. 서로 다르지만 상통하는 그 무언가가 있는 느낌입니다.
모두 하느님을 찬미하는 그 마음을 노래로 실어 바치는 것은 하나인 듯합니다. 은혜롭고 거룩하며 편안하게 들립니다.
그리스도교의 소중한 전통의 한 축을 보존하며 내려호는 정교회 형제들에게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본 글의 내용은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작성한 것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 중 교회의 가르침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공부하고 수정하면서 보완하겠습니다.
본 글의 내용은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작성한 것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 중 교회의 가르침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공부하고 수정하면서 보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