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212일차] NFT 뭔지 살짝 빠르게 알려주세요(속닥)

발송일
Jan 10, 2022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금융
뽀-하✋
 
디지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된 뽀식이네 팀. 작품을 보면서 회의를 하게 되는데..!
 
팀장님 : 작가님! 이번 작품 너무 좋네요! 윤 작가 : 감사합니다. 팀장님! 그런데 이번 메인 작품을 NFT로 내놓으려고 해요! 낙찰되면 그 금액은 저희 브랜드랑 같이 기부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팀장님 : 오! 너무 좋네요! 저희가 한번 플랫폼을 알아볼게요! 뽀식이🐣 : (NFT.....? National Football....Trading...? 뭐야 누가 빨리 살짝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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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Non-Fungible Token)

디지털 파일에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하여 해당 파일의 소유권 정보를 기록하는 기술
NFT를 통해 특정 파일이 원본임을 인정한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앤디워홀, 뱅크시 그림들이 NFT로 판매되고 있다구? 기사로 더 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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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판매되는 작품은 뱅크시의 2005년 작인 ‘사랑은 공중에(Love is in the Air)’로 한 남성이 폭탄을 투척하는 것 같은 자세로 폭탄 대신 꽃다발을 손에 들고 있는 회화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마이애미 현대 미술관에서 오는 3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중략)
벤처기업 파티클은 지난 5월 이 작품을 1290만 달러(약 151억 원)에 사들였는데, 이번에 이를 내놓은 것. NYT에 따르면 파티클은 작품을 가로 세로 각 100개로 나누어 총 1만 개의 고유한 사각형 조각을 만들고, 각 조각에 해당하는 NFT를 1500달러(약 176만원) 가량에 판매할 예정이다.
파티클 측은 예술품에 대한 공동 투자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한 작품을 1만 개의 NFT로 나눠 판매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라고 은 밝혔다. 단순히 소유권을 분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캔버스를 1만 조각으로 나누는 것처럼 각각의 NFT가 모두 작품 내 특정한 이미지를 대표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1만 조각으로 나뉜 뱅크시 그림, NFT로 팔린다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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