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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된 SNS인생과 원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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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과 같은 맥락의 일러스트도 공유합니다. 난 귀여웡!너무 귀엽네요 ㅠㅠ아티클과 같은 맥락의 일러스트도 공유합니다. 난 귀여웡!너무 귀엽네요 ㅠㅠ
아티클과 같은 맥락의 일러스트도 공유합니다. 난 귀여웡!너무 귀엽네요 ㅠㅠ
내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자존감이 떨어질 때 누군가와 자꾸 비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교를 증폭시키는게 SNS가 아닐까해요. 저도 남들의 SNS를 보면서 '저 사람은 저렇게 잘 하는데.. 난 왜?' 이런 생각을 종종 했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생각이란걸 알지만 눈앞에 화면에 남들의 멋지고 잘난 모습들만 보이면 어쩔 수 없죠.
반면에 환경이 바뀌고 고민거리가 많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멀리 사는 친구가 SNS만 보고는 '너는 너무 잘 지내는 것 같네. 어쩜 그렇게 잘 놀러다니냐'라고 얘기 한 적도 있습니다. 그때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친구는 저의 '편집된 인생'만 본거죠.
이 아티클은 이승희 마케터가 쓴 글인데요. 제가 팔로우 하고 있는 사람 중 손에 꼽는 SNS 해비유저입니다ㅋㅋ 이 분은 SNS를 어떻게 대할까 궁금해서 읽어보았는데 좋아서 추천드려요. 결국엔 편집 안 된 원본으로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티클 내용 중 공감되는 부분도 같이 공유 드립니다
남들은 다 잘난 것 같고 뭐든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느리고 그대로라고 느끼는 건, 내 인생은 편집되지 않은 원본이기 때문이 아닐까. 영상의 하단에는 이런 댓글이 달려 있었다. '우리는 우리의 비하인드 신과 누군가의 하이라이트 신을 비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