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낙서
작성일
Jan 21, 2023 11: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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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복받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양력 1월 1일에 온갖 새해 다짐을 해놓고
정신 없이 살면서 하나 둘 그 다짐들을 잊어갈 때,
음력 1월 1일이 찾아온다.
마치 세이브-로드 같다.
그래, 다시 다짐하면 되지, 뭐.
그리고 다시 하면 되지, 뭐!
 
새해 인서도 두 번이나 할 수 있잖아?
복도 두 배 더 받을 수 있고.
그러니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