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복받은 나라에서 태어났다.양력 1월 1일에 온갖 새해 다짐을 해놓고정신 없이 살면서 하나 둘 그 다짐들을 잊어갈 때,음력 1월 1일이 찾아온다.마치 세이브-로드 같다.그래, 다시 다짐하면 되지, 뭐.그리고 다시 하면 되지, 뭐! 새해 인서도 두 번이나 할 수 있잖아?복도 두 배 더 받을 수 있고.그러니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ndrea9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