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문득 눈을 떴는데 지금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내가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 노래가 떠올랐어요. 스스로 좋아하는 것들을 꾸준히 좋아하며 그 결을 잘 다듬고 있는 여러분께 바칩니다. 선우정아라는 장르는 듣고 있는 사람 힘나게 해주는 데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