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 유저 인터뷰 (20. 12. 17)
- 건강 관련해서 현재 고민 있는 점은?
- 고혈압, 간이 좀 좋지 않음. 당이 좀 높았는데 최근 운동해서 많이 낮아짐.
- 머리 감는게 힘들정도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짐
- 탈모는 언제 처음 인지했는지?
- 4년 전부터 인지하기 시작.
- 전도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걸 당장 그만 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시작(집에 6식구가 삼, 아버지 은퇴, 본인이 가장)
- 와이프가 먼저 인지하고 깨닫기 시작
- 그 전에는 그런 기미가 없었는지?
- 군대에서도 그러지 않았는데 30대 중반부터 시작
- 탈모 예방, 케어를 위한 활동 뭐를 했는지?
- 어머니가 머리에 좋다고 한 것들
- 민간요법, 빗으로 두피 마사지. 탈모에 좋은 샴푸, 머리 잘 말리는 등
- 효과를 봣는지?
- 한순간 좋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또 스트레스 받으니까 다시 탈모 증세 시작
- 병원을 이용한적은 있는지?
- 겁나서 이용하지 못함
- 탈모가 어쩌다가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런 질병 있다고 판정받으면 되게 덜컥 겁날 것 같아서.
- 와이프도 탈모 증상이 더 심해서 와이프도 안가는데 나도 안가게 되고 지금까지 오게 된 것
- 병원 갈 의향이 있는지?
- 주변에서 말도 많이 하고 이번에 설문조사 하면서 고민
- 클리닉은?
- 와이프가 수지침, 뜸뜨는 일을 해서 집에서 받는 중
- 가족이 병원에서 오래 생활해서 병원 자체에 거부감이 있음
- 탈모 예방을 위한 용품을 어디서 구매하는지?
- 페이스북이랑 유튜브 연관검색 등
- 잊고 있다가 심해진다고 할때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구매
- 탈모 예방을 위해서 최대 얼마를 부담할 수 있는지?
- 효과가 확실하다면 한 달 기준 10만원 정도 사용할 수 있음
- 타투, 흑채, 가발 착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흑채는 흐른다고 해서 별로고 타투는 신념이 있어서 안하고 가리는 것은 약해보여서 싫음
- 탈모 관련 약물 치료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 약물 치료하면 100% 보장도 안돼고. 더 심해진다는 말도 잇고.
- 병원 자체를 싫어하고 물리치료나 병원 치료에 신뢰성이 떨어짐
<탈모 관련 서비스 선호도>
- 탈모 관련 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축성 보험 or 실비 보험)
- 저축성 보험: 큰 돈이 들어가는 걸 대비해서 저축처럼 쌓아두는 것
- 탈모가 언제 생길지 모르니까 몇 년간 넣는다고 해고 납입이 안된 상태에서 중간에 발생하면 그 돈을 못쓰니까 불안정하다는 생각.
- 실비 보험: 증상 및 진단이 발생할때마다 보장
- 그때그때 보장 받는 것을 선호
- 탈모로 보험을 받는다고 했을 때 받고 싶은 보장이 있다면?
- 정기적인 탈모 진단, 근본적인 치료(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 것들), 병원 추천해주는 것(정보 제공)
- 탈모계의 강남언니
- 네 저는 사용해볼 것 같아요.
- 저축성 보험에 제품 혹은 콘텐츠 구독 서비스가 있다면 사용 의향 있는가?
- 제공되는 물품이나 혜택에 대해 잘 고민해보고 나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되면 가입할 것 같음
-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대한 생각은?
- 탈모는 직접 봐야 되지 않겠나. 탈모에 원인도 굉장히 다양하고 전문의가 직접 보고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음. 정신 상담도 동반되어야 가능할 것
- Q, 탈모 관련 콘텐츠 서비스?
- 사용 의향 있음.
- 커뮤니티 사용하는가?
- 탈모 관련 콘텐츠는 봤지만 탈모 전문 커뮤니티 이용은 안함
- 남성 커뮤니티에서 논의되는 탈모 콘텐츠는 잘 보고 있음
<기타>
-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 있나?
- 실비보험 하나
-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 의사가 진단할 정도로 아기가 머리숱이 없음
- 아버지도 숱이 없는 편
- 이용 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 있는지?
- 넷플릭스
- 유튜브 프리미엄
- 탈모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찾아보는 채널은?
- 유튜브. 긍정적이거나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채널도 많이 찾아봄
- 사망여우, 비판적이긴 하지만 더 정확하다고 신뢰하고 믿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