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과권력

한줄평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 역법은 신앙이나 다름 없었다. 이건 만국 공통
생성일자
주관적 별점
★★
24절기로 1년을 나누고 달력을 만들어 년월일을 나누는 역법은 신앙에 가까웠다. 딱딱 날이 더워지고 비가 오래 내리고 물이 어니 이렇게 신기할 때가 있나.
책은 고대의 달력부터 프랑스 혁명, 소련 창립 시기의 달력 등을 통해 권력과 달력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었는지를 말해준다. 좀 오래된 책이긴 하나 읽기에 나쁘지 않았다. 뭔가 다큐멘타리 하나 본 느낌.
별점이 2개인 것은. 사실에 나열이라 책 자체가 크게 특색이 없었고 그냥 그렇군... 에서 끝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