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의 개요
- 일시/장소: '20.9.24(목) 17:00~18:00 / 3층
- 참석자 (존칭생략)
- (전략추진) 이경근, 엄성민, 윤호재 등
- (브랜드전략) 박찬혁, 주대홍, 엄지선, 나인화 등
- (AI플러스) 이준섭 등
- (Idea_Farm) 김지은 등
- (증권 신기사) 오승영, 김성용
2) 주요 내용
- CHAI IR 자료 설명 및 Q&A (김성용)
- CHAI 작년 300억 이상의 광고선전비 지출 — 지속가능성 이슈
- Tera와의 관계: 과거 암호화폐-블록체인 통한 '주조차익'(시뇨리지) 활용 언급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음
- 현재 카드 대비 혜택율 높으나, 점차 줄여가는 중 (3~4% 수준으로)
- 예비투자심의 단계. 향후 일정 미정.

- Why CHAI?
- PAYCO 대비 마케팅 비용 지출이 적극적일 것이라 예상, PAYCO가 상대적으로 소극적. (이준섭)
- 결제 수수료 부담 및 고객 민원 우려 (윤호재)
- 현재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으로 생보사에서 카드납 열어주지 않고 현금(계좌이체)만 허용하고 있는데, 현금(계좌이체) 외의 결제수단을 추가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움
- 디지털 채널 & 신규 상품에 한정하여 간편결제를 허용한다고 하더라도 기존 고객의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 있음
- 타겟이 맞지 않을 것 같은 우려. 간편결제 이용 고객은 20~30대이고, 결제액도 월 10,000원 수준으로 작으며, 자발적으로 보험 가입하지 않는 세대일 확률이 높음. 반면, 골프 관련 혜택은 오히려 소득 수준이 더 높은 타겟.
기존 보험 컨셉과 다르게 접근할 필요 있음. 골프 관련 혜택이 먼저 강조되고(이미지 마케팅), 이후에 상품과 카드가 붙는 모양이어야. 디지털 채널 & 신규 상품으로 pilot 느낌으로 test 예정. 이 부분은 상품전략과 추가 논의 필요.
- 골프존 미팅 결과 공유 (엄지선)
- 골프존의 경우, 골프업계가 호황이라 추가 마켓팅 니즈 없는 걸로 파악.
- 예를 들어, 골프존에서 과거 진행한 구독 서비스
골프대디 멤버십
의 경우 손해가 많아 중단. - 확인된 바로, 골프존에서 한화에 바라는 것은 골프단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선수 섭외 어렵다는 이유)
- 포인트 리워드 시스템 관련 상황 공유 (이준섭)
- Tera 코인 연계는 어렵고 오히려 Ground X와 협업하는 방향이 여러모로 유리한 것으로 생각.
- 카카오톡 상 Klip이나, 콘(포인트) 활용 가능. 별도 고객 접점 만들지 않고 카카오톡 활용 가능.
- 우리쪽 제안서는 9월 초에 Ground X 내부에 보고된 것으로 확인. 추후 진행상황 공유.
- 전체 프로젝트 구조의 5가지 요소 정리 (엄지선 & 김지은)
- 컨시어지(매체) ; 모바일 최적점. 맨마지막단에서 고객과 만남. 터치 소재 전달.
- 혜택설계(차이) ; 갤러리아 셀렉샵과 엮이는 그림 (배준연 상무 쪽)
- 오프라인이벤트(브랜드) ; 컨시어지와 연계점 있음
- 커머스(갤러리아) ; 셀렉샵, 라이브 커머스 니즈
- 보험 ; 상품 구체화 — 저축성 only? 골프 관련 보장(상해) 추가?
위 5가지 요소(구조)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성공 formula 찾는 게 mission. 단, 서로 의존도(dependency)를 가지면 일이 진행되기 어려우니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면서 각개로 일을 추진해나가는 방향이 타당.
3) 결론
- 차이 모델 구체화 진행시, 금융상품설계 (w/상품전략), 컨시어지와 연계 및 갤러리아 컬렉션샵 (w/컨시어지), 시스템 구축 (w/기술전략), 이벤트 포함 마케팅 (w/브랜드전략) 등과 협의하여 진행하는 방향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