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세력미얀마 反군부 시위대 또 80명여명 사망..."집단학살 같아"반(反)쿠데타 시위대를 향한 미얀마 군경의 만행이 갈수록 잔혹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군부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면서 하룻밤 사이 80명 이상이 숨지는 대규모 유혈사태가 또 발생했다. 심지어 박격포와 유탄발사기 등 중화기를 시위대에 사용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을 인용한 로이터와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군경의 발포는 지난 8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양곤 인근 바고 지역에...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11000028런던 미얀마 대사관도 '쿠데타'...군부 비판한 대사 쫓겨나 배회 | 연합뉴스부대사·무관 등이 출입 가로막아...대사관 밖엔 군부 비판 시위대 몰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비판해 온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하극상으로 인해 대사관 밖으로 내몰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쪼 츠와 민 주영대사는 로이터 인터뷰에서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진 쿠데타"라며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408026600009 대한민국올해 박종철 인권상은 '미얀마 시민들'에게'지지·연대' 위해 시민시상기금 모금http://www.hani.co.kr/arti/society/ngo/990896.html'미얀마 시민들'을 제17회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하며제17회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 "미얀마 시민"들을 선정하며 제17회 박종철인권상은 무장 군사세력의 폭력에 맞서 인권과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는 미얀마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수십년에 걸친 민주항쟁의 역사를 거스르는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여 자신들이 삶의 주인임을 외쳤습니다. 무장한 군인들이 무차별적으로 총탄을 퍼부어도, 치안이라는 이름으로 무수한 사람들을 체포하고 고문하여도, 외부세계와의 통신을 가로막고 삶을 고립시켜 공포의 암흑상태로 몰아넣어도, 미얀마 시민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전방위적인 항거에 나서고 있습니다.http://parkjc.org/?page_id=330&mod=document&uid=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