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서비스 백엔드 개발자

스타일쉐어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세대 10명 중 6명이 사용하는 No.1 패션 서비스 StyleShare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스타일쉐어는 이전의 이커머스회사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밀레니얼 세대의 최적화된 패션뷰티 쇼핑채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스타일쉐어 스토어 스타일쉐어는 밀레니얼 세대의 쇼핑에 최적화된 커뮤니티형 커머스입니다. 사용자들은 유저들이 공유한 콘텐츠를 통해 쇼핑정보를 얻을 수 있고 즉시 구매까지 가능합니다. 높은 충성도와 구매전환율을 기반으로 월평균 거래액 30%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토어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 올해 4월 500억 원을 기록하였고, 현재는 누적 거래액 1,000억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근무 조건

자유로운 출퇴근과 재택근무

원하는 개발 환경 제공 (최신 맥북프로, 4K모니터 등)

필요한 소프트웨어 구입 및 제공

해외 리모트 제도

세미나, 컨퍼런스, 교육 및 도서 구매에 필요한 모든 비용 지원

작성한 코드를 수십만의 사용자가 매일 사용

주요 업무

Commerce Platform

유저들이 원하는 패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Commerce Platform은 스타일쉐어의 주요 수익모델입니다. 유저들에게 빠르고, 쉽고, 안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합니다.

MSA (Micro Service Architecture)

어떻게 책임을 분리할 것인지 논의가 반복됩니다. 현실적으로 제대로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는 아닙니다. 어쩌면 새로운 파편화를 만들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중합니다. 방대한 레거시 시스템과 싸우며, 안전하고 빠르게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높은 응집성과 낮은 결합도를 쟁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Testing자동화

Test를 작성하는 것을 장려합니다. 작성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아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자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egacy

Legacy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현재에도 문제가 없고, 앞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Legacy라면 굳이 청산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Commerce Platform의 상당한 Legacy들이 StyleShare의 성장세를 견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Legacy를 청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