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인터뷰 (김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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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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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후보


  • 성별, 나이: 남, 35
  • 탈모를 처음 인지한 기간은? 20대 중반
 
히스토리
  • 탈모를 경험하고 예방/치료 하기위해 했던 과정을 시간순으로 묘사
    • 머리숱이 적었고 집안 내력으로 인해 탈모가 시작될 거라는건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민간요법 (검은콩 먹기 등) 했었고 탈모 샴푸 쓰고 있다.
  • 탈모 커뮤니티 사용하는가? (이마반, 대다모, 혹은 관련 앱설치 유무) x , 탈모 관련해선 지인, 친구들과 공유
  • 병원을 이용한다면, 병원을 방문하면서 어려운 점이 없었는가? (병원 평판, 이용료, 정보부족, 정보 과잉 등)
병원을 이용하지 않았다.
병원을 간다면, 커뮤니티를 찾아볼 것 같다.
특정 시술은 어느 병원이 좋다~ 등의 후기를 볼 것 같다.
제모만 해도 어떤 기기를 쓰고, 어느 병원을 추천하는지 등 후기가 굉장히 자세하게 나온다
그런 류의 정보를 기대하고 커뮤니티를 찾아볼 것 같다
병원을 간다고 결심을 한다면 이식하러 갈 때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소비 패턴
  • 탈모를 예방, 치료 하기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지출 할 수 있는가? (월 얼마까지는 괜찮다)
월 2만원
  • 탈모 관련 용품 구매는 어떤 채널에서 주로 하는가?
온라인 오픈마켓
  • 약물 치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부작용 가능성 있는 프로페시아 등)
효과는 좋다고는 하지만 성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있어서 꺼려진다
M자 탈모가 지금 보다 훨씬 더 심해지면 복용 고민을 할 것 같다
친구들이 프로페시아의 인도 복제약(핀페시아 600정, 8만 9천원)를 인터넷에 직구해 복용 중이다.
병원에 안가고 복제약 구입해서 먹어보겠다.
 
  •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번거롭다.
병원에 결국 처방전을 받으러 가는건데 시간 손해, 돈 손해, 굳이 갈 이유가 없다.
탈모는 현재까지 나온 치료 방안이 복용약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심거나) 굳이 병원에 가서 처방
전을 받아서 고가의 약을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보조도구(가발, 흑채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발은 답답해서 싫고, 흑채는 불편해서 싫다. 친구 사용하는걸 봤는데 자주 날리더라. 그리고 본인이 머리를 많이 만지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불편할 것 같다.
 
 
 
대체 서비스 이용 의향도
  • 탈모 버전의 강남언니가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가?
커뮤니티 기반 중심일 때만 한번 살펴보는 정도.
 
  • 정보가 전문적이지 않거나 과잉이라 생각하지 않는지?
꼭 전문적이고 내 질문에 대한 해법(답변)을 제시하는 방식이 부정확하고 미숙할 순 있지만 거기서 오는 신뢰가 있고 그 정보가 쌓이면 유려하게 전문의 한명이 들려주는 것보다 훨씬 신뢰가 갈 때가 있다. (의학지식이 필요한 분야라도?) 이 분야를 전혀 모른다, 조금 알아보겠다 정도라면 유튜브에서 전문의 영상 보겠다. 그렇게 사전지식이 쌓이면 굳이 병원에서 주는 정보가 필요가 없다. 돈이 얼만지, 통증은 어느정돈지, 시술이 얼마나 정성들여 하는지 등의 정보들을 병원에서 절대 주지 않는다
(탈모 외 정보를 찾을 때 방식도 동일한가? ) 나는 사전 정보를 유튜브를 통해 얻은 후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 탈모 보험이 있다면 가입할 생각이 있는가? + 탈모 제품 구독 연계
    • - 저축형 보험 (원금 보장 적립식 상품)
      내 돈 내고 하는것보단 유리하다면 관심있을 것 같다.
      탈모 제품 구독 연계가 만약 인터넷 최저가랑 같으면 괜찮을 것 같다. 보험료가 높아지지 않으면 좋겠고 서비스 자체는 좋다.
       
      - 탈모 치료 실비 보험
      실비 보험 안될텐데?
      약 조제비 되나? 탈모약 처리가 안될 텐데
      솔깃하긴 하다. 이식 시 보장을 해준다면? 알아볼 것 같다.
       
  • 탈모 비대면 진료(탈모 진단 및 모발이식 견적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이용할 생각이 있는가?
무료면 이용할 것 같고, 피부과에서 나중에 전화 올 것 같은데 그럼 안한다.
진단을 받아보고 싶긴 하다. 원격으로 하니까 신뢰성이 조금은 떨어질 것 같긴 하지만 한 번쯤 해
볼만 하다. 육안으로 보고 모낭 검사도 하고 해야 될텐데..그 부분에서 신뢰성이 떨어질 것 같다. 사주 보듯이 한번 할 듯.
 
  • 탈모 관련 '유료 멤버쉽' 쇼핑몰(폐쇄몰)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가?
약을 안팔면 이용하지 않겠다. 탈모는 두 가지다. 하나는 약, 하나는 시술(수술) . 약을 안 팔면 의미가 없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탈모용샴푸, 기기 등에.
 
 
  • 탈모 예방 콘텐츠 구독하겠는가? X 번거롭고, 그렇게 주기적으로 받을 정보도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이미 다 알고 있는 정보들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