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미얀마 아이들
미얀마에는 전기와 수도시설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매따웅유아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 태어나 자란 쓰엉은 10살이 되었지만 모국어인 미얀마어도 제대로 쓸 줄 모릅니다. 쓰엉뿐만 아니라 이 마을에 사는 70명 남짓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열악한 교육환경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 수준은 미얀마 모든 아이들에 비해 평균 이하 수준인 상황입니다.
- 아이들에게 교육을 선물 합니다
미얀마 매따웅유아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가장 필요한 교육은 미얀마어와 수학 같은 필수 과목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글자라도 읽고 쓸 수 있다면, 뒤처지는 학과 성적을 따라잡을 수 있을 터이지만, 매따웅유아에는 한국처럼 학원이라는 곳이 없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미얀마 외딴 지역 매따웅유아에 사는 70명의 아이들을 위해 위카 한국어학당(WE_Language school)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에게 미얀마어와 수학, 영어, 사회, 한국어까지 가르치고 있지만, 안전하고 더 나은 환경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전기와 수도시설이 들어있는 교육시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교육의 기회를 위해 손길을 모아주세요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방과후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과 성적을 향상 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미얀마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전파함으로써 양국 간 우호증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학교가 유일하게 아이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배움터이자 희망입니다. 아이들의 희망 찬 내일을 위해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해피빈 후원자 여러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