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씨엘의 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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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대중적으로 친숙한 미국 유명 음악페스티벌입니다. 블랙핑크가 아이돌 최초로 19년도에 코첼라 무대에 올랐고 에픽하이는 올해 두번째 무대를 가졌습니다. 빅뱅은 과거 4인조로 코첼라에서 컴백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결국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현재 3일동안( 4월15일 ~17일 금토일) 코첼라 유튜브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코첼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상치 못했던 그림이 깜짝 나왔습니다.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실력파 아이돌 투애니원이 코첼라를 통해 완전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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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이 88rising 멤버로 참가했는데, 투애니원의 결합을 코첼라페스티벌에서 하기로 결정하면서 깜짝 완전체로 등장하게 되었죠. 이 모든것은 씨엘의 기획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투애니원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