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후보
- 성별, 나이
남, 25세
- 탈모를 처음 인지한 시기는?
중3~고1 원형탈모가 생겼다. 고1 지루성 두피염이 있었는데 방치했고, 불규칙한 생활을 했다. 소중한줄 모르고 관리를 안 하다보니 머리숱이 점차 적어졌다.
히스토리- 탈모를 경험하고 예방/치료 하기위해 했던 과정을 시간순으로 묘사
초기 : 방치 (몇 년)
중기 : 병원 진료, 두피 주사 (1회 10만원) , 프로페시아 계열 복용중, 뿌리는 약은 두피염에 안 좋아서 사용 중지.
- 탈모 커뮤니티 사용하는가? (이마반, 대다모, 혹은 관련 앱설치 유무)
커뮤니티는 사용 안 한다.
- 병원을 이용한다면, 병원을 방문하면서 어려운 점이 없었는가? (병원 평판, 이용료, 정보부족, 정보 과잉 등)
유튜브, 인터넷 검색으로 충분했다. 특히 유튜브에서 정보를 많이 얻는다.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소비 패턴- 탈모를 예방, 치료 하기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지출 할 수 있는가? (월 얼마까지는 괜찮다)
두피 주사 월 4번(40만원) 은 다소 부담스러워서 2회만 맞고 있다. 주사와 약 등을 포함하여 현재 월 20~30만원은 지출하고 있다. 돈이 많으면 더 많이 투자하고 싶다.
- 탈모 관련 용품 구매는 어떤 채널에서 주로 하는가?
무조건 닥터포헤어! 해당 홈페이지에서 구매. 두피 진정이 잘되어서 이 것만 사용한다.
- 약물 치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부작용 가능성 있는 프로페시아 등)
프로스카 복제약을 복용중이다. 부작용은 없는 것 같다.
- 보조도구(가발, 흑채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수리에 파우더 형, 흑채같은 것 종종 사용한다.
대체 서비스 이용 의향도- 탈모 버전의 강남언니가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가? - 병원, 클리닉 추천 및 리뷰...?
강남언니 앱 모른다. 관련 앱이 있으면 좋겠으나 이미 정보가 너무 많다.
이런 앱을 설치하고 싶지않다. 누가 보면 창피할 것 같다. 깔고 싶지 않은 류의 앱.
이름, 브랜딩을 잘 해야할 것 같다. 남들이 봐도 창피하지 않도록.
- 탈모 보험이 있다면 가입할 생각이 있는가? + 탈모 제품 구독 연계
병원비 등 비용이 적지 않다. 장기적인 싸움이고 바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기 힘든 영역이라 애매해다. 보험에 대한 불신도 있다. '좋은 후기'가 많이 쌓인다면 나중에는 할 수도 있을것 같다.
- 탈모 비대면 진료(탈모 진단 및 모발이식 견적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이용할 생각이 있는가?
병원에 직접 가는 게 훨씬 마음은 편하지만, 병원 진료 경험이 좋지는 않았다. 유튜브 정보보다 못한 기분.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초기인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탈모 검증 용도.
사진을 통해 모발 이식 견적이 잘 나온다면 참고할 수는 있을 것 같다.
- 탈모 관련 '유료 멤버쉽' 쇼핑몰(폐쇄몰)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가?
후기 없는 옷은 안 사는 편이다. 나중에 좋은 후기가 많아지면 생각해볼 것 같다.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다면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