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

한줄평
베스트샐러라고 해서 읽었는데 제목이 전부다. 내용이 크게 기억에 남진 않음
생성일자
주관적 별점
★★
사실 기대를 매우 하고 읽은 책이다. 하지만 기대를 충족시켜주진 못 한 것 같다.
몇몇 크게 공감가는 구절은 있었는데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온다. 라던지.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 라는 내용은 좋았다. 하지만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지는 못한. 철학과 심리의 관점에서 이걸 이렇게 설명할 수 있구나 싶었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옛날에 읽은 <배려>라는 책이 생각났다. 대화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주인공(청년)이 지혜를 얻어 나아가는 방식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