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 맥OS 빅 서, M1의 삼위일체' 애플 생태계 제2막이 열린다 - IDG Deep Dive - ITWorld Korea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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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애플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매년 발표되는 iOS, 맥OS의 새로운 버전, 즉 iOS 14와 맥OS 빅 서가 나온 것 외에도 맥의 심장 역할을 해오던 인텔 칩을 애플이 직접 설계한 '애플 실리콘'으로 대체하기로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프로세서의 변화는 그 위에서 작동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경험의 대대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애플은 이미 휴대폰부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까지 소프트웨어에 대한 완벽한 통제권을 쥐고 있었다. 여기에 애플 실리콘으로 아이폰부터 아이패드, 맥북, 맥 등 모든 하드웨어의 제어권까지 확보했다. iOS 14, 맥 OS 빅 서, M1의 결합이 몰고 올 애플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미리 전망해 본다.
주요 내용Tech Trend - 문답으로 풀어보는 애플 실리콘과 ARM 맥 전략 - iOS 14·맥OS 빅 서의 개방화 조치 5가지
Tech Review - iOS 14, 애플의 비밀 정원에 작은 문이 생겼다 - 맥OS 빅 서, 확 바뀐 디자인 더 크게 바뀐 아키텍처 - 13인치 M1 맥북 프로, 프로세서부터 배터리까지 맥의 가장 혁신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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