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85일차] 프론트 엔드? 앞에서 끝났나요?

발송일
Sep 17, 2020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개발/IT
뽀-하! (뽀식 하이)🖐
 
새로운 웹사이트 킥오프 자리에 참석한 뽀식
각 부분을 담당하실 담당자분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는데...!
이 선임: 안녕하세요. 뽀식님. 전 이번 프로젝트 프로트엔드 개발 담당자입니다.
뽀식 : 안녕하세요! 김뽀식입니다! (프론트엔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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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엔드(Front End)

프론트엔드는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보고 있는 부분입니다. UI(User Interface)가 구동될 수 있도록 개발을 하는 부분이예요.
배너를 클릭하면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고, 팝업이 노출되게 하는 것들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의 영역이예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다양한데, jQuery / Javascrip / CSS / HTML 등을 주로 사용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기능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UI디자이너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기도 해요.
 
웹 사이트에서 F12을 누르면, 오른쪽과 같이 소스가 보이죠?
이 소스들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의 땀과 눈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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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Q.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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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다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구동될 수 있게 그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될 수 있게끔 해주는 업무를 주로 하고, 퍼블리싱은 웹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을 웹 표준성에 맞게 정리하는 업무를 주로 해요.
 
쉽게 예를 들면, 잘못된 아이디로 로그인을 시도했을 때 '땡! 틀렸습니다!' 를 확인해주는 건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구요. 로그인 버튼이 구동되게 하는 건 퍼블리셔가 할 수 있는 일이죠.
 
요 근래에는 두 영역의 경계가 많이 사라져, 퍼블리셔 혹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같이 보는 곳도 있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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