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 첫 걸음,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

카테고리
가톨릭
작성일
Mar 12, 2023 07: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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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칼뱅주의의 말을 되새겨보면, 교회는 언제나 쇄신되어야 한다는 가톨릭 교회의 뜻과 근본 의미가 다르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다.
볼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개혁과 쇄신의 첫 걸음이 이날까? 개신교가 개신교 다운 말을 하는 유튜브 채널들을 발견할 때마다 나의 믿음을 점검할 기회가 생긴다. 낯부끄럽지만 나도 쇄신의 대상에서 켤코 제외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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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관장이 말하는 바는 과학을 통하여 우리가 발견한 것을 신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이 지구를, 우리는 돌보고 가꿀 책임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교회를 돌보고 가꿀 책임도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것이고, 특정 집단이나 특정한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