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살아있을 자격이 있음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오늘의 추천앨범 Weyes Blood의 <Titanic Rising>입니다. 피치포크는 이 음반을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의 삶과 사랑에 대한 웅장하고 감정적인 시"라 했는데 정말 딱 맞는 표현이라 생각해요. 상념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으로 가득한 <Titanic Rising>. 이 앨범을 틀어놓고 좋아하는 술과 함께 오늘밤을 보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앨범 커버에 관한 그녀의 설명>
I’d say the bedroom is almost like a subconscious realm of nostalgia,” she explains. “And the water submerging it is like the emotional trauma of adulthood, climate change for real — actual rising sea levels. There’s a lot of different, layered mea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