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55일차] PF! 프프...😡?

발송일
May 27, 2021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금융
✋뽀-하(뽀식 하이)
팀장님이 급격한 체력저하가 오셨는지, 의자에 기대어 계셨다. 눈치빠른 귀염둥이 막내 뽀식은 슬쩍 자리에 일어났다. 손에는 달달구리한 초콜릿을 들고!
 
🐣뽀식: (초콜릿을 스윽 내밀며) 팀장님, 요즘 바쁘시죠? 당충전 하세용😘 팀장님: 크읍, 고마워요 뽀식님. 아 요즘 현타 와서요. 대표님은 요즘 땅보러 다닌다는데.. 🐣뽀식: 땅이요? 대표님 집을 사시나요? 팀장님: 아뇨, 뭐 빌딩 세운다는데, PF가 거의 클로징 되나보더라구요. 빌딩은 됐으니, 나도 내집이나 사고 싶다아!!! 🐣뽀식: (피에프? 프프? 지금 웃으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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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Project Finance)

회사가 아닌 프로젝트 단위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
한 프로젝트 당 규모있는 자금이 투입될 때 주로 사용되는 방식이다. 빌딩을 세워야하는 부동산 비즈니스, 억!소리 나는 제작비가 드는 영화 콘텐츠 비즈니스 등에서 이용한다.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어떤 때 PF를 쓰면 좋을지 5초 장단점 체크!
장점😺 회사의 부채, 담보와는 별개로 프로젝트 단위로 자금조달 가능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므로 금융 리스크 분산 가능 회사 입장에서 자금 걱정보다 본업에 집중 가능
 
단점😾 담보가 없고, 미완성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이자가 높을 수 있음 이해 관계자가 많아서 그 사이에서 갈등이 유발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