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뽀식 하이)
어제는 폭풍이 불었다. 회사에서 우리 팀이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중지한다고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실망한 팀원들끼리 거하게 한 잔을 했더니 숙취가 어마어마하게 몰려온다.
좀비같은 몸을 이끌고 회의에 들어간 김뽀식🐥
팀장님: 이번 일로 예산이 조금 타이트해질 것 같아요. 지금 우리는 데스밸리에 있다고 생각하며 다음 프로젝트는 잘 해봅시다!
뽀식: (숙취 때문에 pposic death👻)
데스밸리(Death valley)
스타트업이 성장 단계에서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정체되는 기간
일반적으로 창업 후 3~7년 사이가 가장 극심한 자금난을 겪는다.
이 시기의 극복 여부에 따라 회사의 생사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데스밸리를 극복하려면😱?
1. 창업 시작 전 충분한 자금 및 자원 축적
비즈니스 모델이 자리 잡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이전까지
필요한 재원을 측정하고 자체 자금 또는 부트스트랩을 준비
2. 크라우드펀딩 활용
사업 아이템이 높은 시장성을 지닌다면 아이디어나 계획서 등을 토대로
대중에게 투자금을 모금하는 크라우드펀딩도 대안이 될 수 있음
3. 공모전 및 지원사업을 통한 사업 보조금 마련
기술 연구 등 프로젝트가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정부 공모전이나 사업에 지원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음
4. 배급 업자나 수혜자와 합동으로 사업 시작
사업에 연관되거나 전략적으로 관심을 보인 기업이나 개인에게
이른 시기에 투자를 받고 추후 수익이 발생할 시 상환
5. 스타트업 간의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의 가치 극대화
서로 다른 기업이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상대 기업에 제공하면서 상호보완적 관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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