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215일차] 라스트 마일...? 일단 스마일...

발송일
Feb 7, 2022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기타
뽀-하✋
 
이번 주도 돌아온 주간 팀 미팅! 분명 주간 미팅인데 왜 매일 하는 기분이지... 월요일은 왜 이렇게 자주 오는 걸까...💭
 
나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팀장님의 표정이 좋지 않다. 이번달 성과도 지지부진하고 이거 완전 가시방석이구만 하하 왜일까? 이번달 이벤트도 프로모션도 열심히 했는데...😂
 
팀장님 : 소비자에게 우리 브랜드와 서비스가 잘 각인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김 과장 : 음... 라스트마일에서 좀 더 무언가를 시도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뽀식이🐣: (라스... ... 스마일? 일단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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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마일(Last mile)
고객과의 마지막 접점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최종 소비자에게 상품을 인도하게 되는 물류의 마지막 단계를 의미한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라스트 마일을 왜 강조하는 걸까?
물류 배송에는 마지막 단계이지만 최종 소비자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최접점이기 때문에, 라스트 마일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가 달라져요.
 
SSG닷컴에서 제공하는 ‘쓱배송’의 원하는 시간 선택 개념, 쿠팡에서 배송 후 인증사진 전송, 각 브랜드 별로 특색있는 택배 상자 포장까지 모두 라스트마일에서의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요소들이라고 볼 수 있지요.
 
해외 시장에서는 아마존이 고객의 차량까지 배송해주는 인-카 딜리버리(In-Car Delivery), 월마트는 고객의 냉장고까지 배달해주는 인-홈 딜리버리(In-Home Delivery)까지 시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