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백엔드 개발자

회사 소개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방식에 최적화된 쇼핑 플랫폼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SNS 1년만에 거래액 450% 성장, 스쉐 스토어 업무 내용 미션 우리가 다루는 데이터 개발 문화 백엔드 개발 테스트 코드 코드 리뷰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엔지니어 사이언티스트 개발 환경 지원 자격 필수 우대 사항 근무 환경 근무 조건 복리 후생 업무 환경 직원 복지 성장 지원 채용 절차 접수 기간 및 방법 담당자 연락처 사진으로 보는 StyleShare

회사 소개

스타일쉐어는 대한민국 밀레니얼 세대 10명 중 6명이 사용하는 No.1 패션 서비스 StyleShare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스타일쉐어는 이전의 e커머스 회사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밀레니얼 세대의 최적화된 패션/뷰티 쇼핑 채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StyleShare inc.

우리는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는 사람과, 좋은 옷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합니다.

https://about.styleshare.kr/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방식에 최적화된 쇼핑 플랫폼

스타일쉐어는 일반적인 대한민국의 패션 e커머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에 최적화된 방식의 쇼핑 채널을 지향하는 커머스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SNS와 커머스의 특성을 더한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형 쇼핑 플랫폼으로 현재 국내 4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스타일쉐어는 끊임없이 밀레니얼 세대의 변화된 소비 방식에 맞는 새로운 쇼핑 방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SNS

스타일쉐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뷰티 SNS 플랫폼입니다. 서비스를 론칭한지 5년 만에 18-24 10명 중 6명이 사용하는 패션 앱으로 성장했습니다. 하루 1만 개가 넘는 패션 뷰티 콘텐츠가 생산되며, 누적 콘텐츠는 1,0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유저들은 스타일쉐어를 통해 나와 취향이 비슷한 유저를 발견하기도 하고, 데일리룩이나 쇼핑 후기를 공유합니다. 스타일쉐어는 지금 이 순간, 유행하는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1년만에 거래액 450% 성장, 스쉐 스토어

스타일쉐어는 밀레니얼 세대의 쇼핑에 최적화된 커뮤니티형 커머스입니다. 사용자들은 유저들이 공유한 콘텐츠를 통해 쇼핑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즉시 구매까지 가능합니다. 높은 충성도와 구매 전환율을 기반으로 월평균 거래액 30%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토어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 5개월 만에 200억 원을 기록하였고, 누적 거래액 300억을 돌파하였습니다. 현재 패션 뷰티 1,300여 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판매하는 상품은 5만여개 이상입니다.

업무 내용

미션

저희는 개발자, 디자이너, PM의 미션 중심 조직의 스쿼드 로써 일하고 있습니다. 합류하신다면,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혹은 더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보여주거나, 유저들간의 행동이 더 활발히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을 구축하는 미션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다루는 데이터

스타일쉐어의 개발에서 다루게 되는 데이터들은 독특한 양상을 보입니다. 패션과 뷰티라는 테마 속에서, 우리의 주요 유저인 15-25 세대들의 데이터는 일반적인 커머스에서 기대할 수 있는 데이터와 또다른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과정에 기여하며, 미래의 주요 소비층이 될 세대의 경향성을 경험하고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개발 문화

스타일쉐어의 개발팀은 유저의 니즈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개발 문화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할 때 개발자들의 존채 가치가 증명된다고 믿으며, 복잡도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팀이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역량과 기술적 고민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지만 단순히 기술자들만의 논의를 넘어,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한 역할을 맡은 일원으로서 회사의 성장에 방향성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 논의도 심도 있게 진행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술 블로그 운영도 이러한 노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yleShare - Medium

안녕하세요, 스타일쉐어 팀원들이 작업하다 짬내서 적는 블로그입니다 :-) 새로운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쇼핑 여정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겪는 저희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저희와 문제해결 과정에 함께하실 좋은 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join@stylesha.re.

https://medium.com/styleshare

백엔드 개발

기본적으로 거대한 Monolithic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각 서비스들과 통신을 할 때는 REST와 같은 규약으로 통신하고 있고, 기민함을 위해 목적별로 서비스들을 나눠 나가고 있습니다. 미션의 목표에 따라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개발을 위해 결과물 만을 배포하기도 하고, 높은 커버리지를 가진 테스트 코드들을 작성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서비스들의 목적에 따라 강력한 정책을 요구하기도 느슨한 정책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테스트 코드

반드시 TDD로 개발을 해야 한다거나 모든 코드를 테스트하는 커버리지를 높이는 식으로 테스트를 작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DB나 Cache와 같은 이미 신뢰도가 높은 서비스들을 mocking 하면서 까지 테스트를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비즈니스 로직이 의도한 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함이지 코드의 완전 무결성을 높이기 위함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타일쉐어는 DDD 의 아이디어에서 몇 가지를 차용하여 코드를 설계하고, 핵심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하는 도메인 모델과 응용 서비스 계층을 주로 테스트합니다.

코드 리뷰

StyleShare의 모든 코드는 GitHub을 통해서 관리됩니다. Pull Request와 코드 리뷰를 거쳐야만 master 브랜치에 병합할 수 있습니다. 리뷰는 더 좋은 코드/설계를 위해 같이 논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코드와 설계는 복잡한 비즈니스에 더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판단합니다.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

저희는 개발자를 극단적으로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을 했는데요.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어떻게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엔지니어와 개발 자체에서 성과를 느끼는 사이언티스트로, 엔지니어는 기술은 도구일 뿐 유저 입장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성취를 느끼는 사람이고, 사이언티스트는 개발 자체에 성과를 느끼는 사람으로 정의했습니다. 아래는 스타일쉐어의 개발자들 중 각각의 성향에 해당되는 분들에게서 뽑아낸 구체적인 예시입니다.

엔지니어

ATM 입금으로 무통장 결제가 불편한 유저들을 위해 ATM 용 무통장 결제 서비스를 만드는게 즐거운 사람

유저들이 원하는 상품을 찾지 못해 검색엔진을 붙여 더 정확한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사람

사이언티스트

어떤 backend 가 와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Cache Interface를 만드는 게 즐거운 사람

SQL 쿼리 튜닝하는 게 즐거운 사람

장애가 나지 않게 하는 개발이 즐거운 사람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하기 좋은 설계를 만드는 것이 뿌듯한 사람

이번 채용에서는 사이언티스트 성향에 가까운 분을 찾고 있습니다. 모노리틱한 설계에서 MSA 설계로 변화해나가는 과정 중에서, 핵심 데이터를 가지고 대부분의 API를 제공하는 중앙 서버를 다루기도 하고, 현재 팀에서 사이언티스트향의 개발자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요, 스스로 사이언티스트 성향에 가깝다고 느끼는 분은 저희가 이번 채용에서 찾고 계신 분일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 예시가 와닿지 않으실까봐 사이트를 하나 공유드립니다. Design Types 테스트를 해보시고, The Architect 혹은 The Scienist 가 나오신다면 저희가 찾는 성향이실 확률이 높습니다. :)

Design Types

Learn why you always argue with your colleag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