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출근을 한 김뽀식
우렁차게 팀에 인사를 하려는 찰나, 다들 모니터 앞에 모여 웅성웅성 거리는 모습을 보았다.
🐣김뽀식 : 안녕하세요! 차대리님!
차대리 : 뽀식씨, 안녕! 뽀식씨, H그룹 대표 비자금 스캔들 난 거 봤어?
🐣김뽀식: 아, 아침에 뉴스로 들었어요!
차대리 : H그룹 큰일이야, 그렇게 PI 활동에 열심이였는데, 대표 스스로 이미지를 다 망쳐버리니...
🐣김뽀식 : (PI.....? 피...? 새로운 운동......방식인가...?)
PI (President Identity)
최고 경영자 이미지 메이킹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활동으로, 말 그대로 최고 경영자의 이미지를 PI라고 한다. 행동, 외모, 마인드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려져 형성되며, 기업 혹은 경영자 스스로가 PI 관리를 한다.
이런 PI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가 좌우되기도 하기때문에, 최근 젊은 최고 경영자들은 SNS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PI 활동을 하고 있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대표님 이야기 말고는 PI 사례가 또 없을까요?
P.I는 최고 경영자에게만 사용되는 용어가 아닙니다.
정치인들에게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곧 시작될 대선주자들의 PI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 대통령' '준비된 대통령' 등 컨셉트 자체를 만드는 것도 PI 활동 중의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