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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권총과 머신건
모니터에 출력을 해줄 때 다중 코어로 한 번에 연산
화면 출력만을 위한 CPU라고 보면 됨
 
CPU랑 비슷하게 고르면 된다. 코어수, 메모리크기!!
CPU처럼 고른것이니 당연히 이녀석도 연산을 한다. 즉 일을한다는 것이다, 다른점은 해당 연산은 그래픽작업을 목적으로 볼 수 있겠다 (요즘에는 코인채굴/딥러닝연산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아 근데 모델이름은 같은데 판매처도 다르고 가격도 달라요"
여기서 고민이 제일 많아진다. 내 목적에 맞는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선택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같은 라인의 제품이 너어어어무 많다. 여기서 예시를 들어주자면 같은 자동차 모델이 있는데 옵션이 다른것이다. 같은 모델이라서 같은 부품을 달고있는데 커스텀, 옵션 추가 등에 따라 가격이 매우매우 차이가 나는것고 가타은 이치이다.
"아 그래서 어떻게 고르냐고"
다시말하지만 간단하다 씨피유와 마찬가지로 고르면 된다. 우선 그래픽카드는 보통 레퍼런스/비레퍼런스 로 구분된다
  • 레퍼런스 : GPU제조사가 설계하고 만든 그래픽카드
  • 비레퍼런스 : GPU제조사가 설계한 내용을 번경/추가 하여 각 업체별로 설계한 그래픽카드
자 이것만 알아도 절반은 알았다. 우리는 nvidia/amd 에서 그래픽카드를 사지않는다 기가바이트/msi등에서 구매한다 당연히 비레퍼런스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겠는가.. (같은 라면을 끓여도 누군가는 한강라면을 만들지)
여기서 추가적으로 성능이 달라짐을 짐작 할 수 있다. 그럼 같은 GPU를 사용하는데 왜 성능이 차이나느냐,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보통 알려져있는 내용 몇개를 기술해 보겠다.
  • 상위 gpu에서 사용되는 기판 사용 및 설계
  • 기판 커스텀을 통한 성능 향상
  • gpu오버클럭
  • 쿨링 시스템 변경으로 인한 성능 향상
  • 전원 관리
등이 있다 아 이걸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측정하냐고!! 라고 한다면 구매해서 테스트해야 한다 라고 밖에 못하겠지만 보통 회사측에서의 테스트를 보여준다. 물론 믿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래서 커뮤니티 또는 유튜브등에서 활동하는 누군가가 누군가가 테스트한 벤치마킹을 확인하는게 가장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