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뽀식 하이)
팀장님이 기분이 좋으신지, 콧노래를 부르신다.
그런데 어쩐지 익숙한 멜로디다?!
명탐정 김뽀식🐥! 멜로디의 정체가 만화영화 원피스 주제가인 것을 눈치챘다.(촤-하하!)
조용히 노랫말을 따라 부르고 있는데, 팀장님이 오셔서 말을 거셨다.
팀장님 : 오 뽀식님. 대박! 이 노래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해적지표 중 Acquisition(획득)에 집중해보는 것으로 해요!
뽀식 : (해적왕이 되는데, 지표가 필요하나요?)
해적지표(AARRR)
사용자가 제품/서비스를 사용하는 행동 방식을, 5단계 지표로 구분한 프레임워크.
*AARRR(아르르르!)이 마치 해적이 내는 소리같다고 해서 해적지표라고도 불린다고 함!
Acquisition(획득)
- 어떻게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가?
- 평가지표 : 트래픽, 신규 방문자 수 등
Activation(활성화)
- 어떻게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가?
- 평가지표 : 이탈률, 페이지별 이동경로 등
Retention(유지)
- 사용자는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는가?
- 평가지표 : 재방문율 등
Referral(추천)
- 사용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추천(공유)하는가?
- 평가지표 : 추천 유입 수, 공유 수 등
Revenue(매출)
- 사용자의 활동이 매출로 이어지는가?
- 평가지표 : 구매 전환율, LTV 등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해적지표의 Funnel(깔때기) 모형]
해적 지표(AARRR)는 종종 위의 이미지처럼,
Funnel(깔때기) 형태로 표현됨. 왜냐하면 사용자는 각 단계를 거치면서 꾸준히.. 이탈하기 때문..😢
또한, Referral(추천)과 Revenue(매출)는
제품/서비스의 특성이나 목표에 따라 우선 순위를 바꿔서 배치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