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뽀식 하이!)
김뽀식🐥은 쫄았다.
오늘 회의 분위기가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김대표 : 우리 아무래도 피벗해야 할 것 같아요.
이팀장 : 아직 제품 반응을 충분히 수집한 것도 아닌데 그래야 할까요?
김대표 : 출시와 동시에 캠페인을 벌였는데도 이 정도 반응이면,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요.
이팀장 : (한숨)그렇군요.. 피벗 방향은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뽀식 : (뭐가 피벗이라는 거죠? 설마 피넛 버터?)
피벗(Pivot)
초기 제품을 통해 고객의 반응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의 사업 방향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사업 방향 전환을 하는 행위를 의미.
많은 사람들이 사업 방향을 수정하거나, 기존 사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에도 '피벗'을 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피벗의 정확한 정의는 회사의 '비전'은 바꾸지 않고 전략을 바꾸는 경우를 의미함!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피벗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
에릭 리스(Eric Ries)의 책 <린 스타트업>에 나온,
피벗의 10가지 종류
1. Zoom-In Pivot (줌인 피벗)
2. Zoom-Out Pivot (줌아웃 피벗)
3. Customer-Segmentation Pivot (고객군 피벗)
4. Customer-Needs Pivot (고객 필요 피벗)
5. Platform Pivot (플랫폼 피벗)
6. Business Architecture Pivot (사업 구조 피벗)
7. Value Capture Pivot (가치 획득 피벗)
8. Engine of Growth Pivot (성장엔진 피벗)
9. Channel Pivot (채널 피벗)
10. Technology Pivot (기술 피벗)
10가지 피벗 방식에 대한 설명이 궁금하다면,아래 링크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