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례(12개 사)
싱가포르 OIP 평가 기준 (헤일리) - 크라우드소싱, 포탈, 아이디어공모
- 공동 평가 기준: 해당 기준은 모든 프로젝트에 일괄적으로 적용, 문제를 제시하는 기업에 따라 Optional한 평가 추가 가능
- Solution Fit: 제안 내용이 정의된 문제와 얼마나 fit한가?
- Solution Readiness: 제안된 솔루션이 시장에 진출될 준비가 되어있는가?
- Solution Advantage : 제안된 솔루션의 혁신성/효과성, 시장 내 신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 Company profile: 제안된 상품이 새로운 유저나 수익을 얼마나 견인할 수 있는지, 제안한 주체(기업 or 개인)이 얼마나 기술적, 과학적으로 지식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 OIP 측에서 제시한 문제 정의 가이드라인(어떤 솔루션을 원하는지)
- 해당 분야 비즈니스에서 상용화되지 않은 솔루션
- 새로운 기술 역량을 개발하거나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 기존 기능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나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 서비스 모델 또는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솔루션
- 확장가능한 솔루션
Plug and Play(테드)
- 선발 기준
- 규모가 큰 틈새시장을 다룰 수 있는 아이디어의 보유여부
- 다양한 능력을 지난 팀(hacker, hustler, 디자이너 등) 주로 인터넷 Distribution(web, SaaS, 조사, 모바일 등)
- Prototype/Beta/Market-ready 상품을 3주안에 완성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
- 최초 실행 가능한 제품
- 초기의 견인력이나 사용자 수
- 플러그 앤 플레이의 발표 및 측정 세부항목
- 왜 창업을 하는가? - 문제제기, 시장의 크기와 트렌드, 솔루션/제품, 목표
- 당신의 팀은 누구인가? - 팀의 구성, 경험, 이력내용
-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 - 성장정도, 현재 마케팅 계획, 사업모델, 진행상황
- 무엇을 원하는가? - 미래의 목표, 재무목표, 투자 필요금액 수준
USASBE LAUNCH의 창업 아이디어 평가 방법(테드)
- C ; 고객 (customer) - 기업에 대한 고객의 확고한 믿음과 가치의 정도
- VP ; 제공가치 (value proposition) - 제품에 대한 고객의 믿음과 가치의 정도
- OCC ; 제안 및 경쟁력 (offering and core competencies) - 경쟁력의 수준 정도
- P ; 조직구성 (people) - 조직 구성의 적절성과 관련지식 그리고 자신감 정도
BBVA (헤일리) : DT 프로세스
- BBVA
- 'BBVA' : 자산규모 7460억 유로, 고객 수 7천만을 보유한 스페인 은행. 스페인 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북미, 아시아 등 3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뱅킹 그룹
-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강화된 금융규제, 비대면 채널 강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DT 전략을 화두로 삼음
- '고객서비스를 위한 기술 활용'
<DT를 위한 단계별 조직 구성>
- 1단계(IT조직 내 소규모 팀) : 대다수의 혁신기업처럼 BBVA도 글로벌 IT조직 내 소규모 팀이 디지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IT관련 프로젝트 관리에 초점을 맞추면서 은행 내에서 서서히 혁신적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함
- 2단계(혁신전담팀) ∙ 글로벌 Banking Function 내 독립부서로 IT와 별도의 혁신전담팀을 구성하고 집중 비즈니스 영역 (Payment, Multi-channel banking, Digital distribution 등)에 대한 혁신을 주도함 ∙ 2011년 마드리드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애자일 등의 신규 방법론 확산, 새로운 파트너십 테스트를 위한 Living Lab 구축 등의 활동도 진행함
- 3단계(디지털 뱅킹 Division) : BBVA Compass(미국법인)에서 대규모의 IT시스템 플랫폼 구축이 완료된 2014년 3월부터 3,000명 이상으로 구성된 글로벌 디지털 뱅킹 디비전을 신설하여 디지털 비즈니스화를 목표로 설정함
- 4단계(디지털 뱅킹 Area) : 디지털 뱅킹 Division을 Area로 전환하면서 3개의 하부 영역(New digital businesses, Customer solution, Marketing & digital sales)으로 구분하여 글로벌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영업지원 등 금융그룹 차원의 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조직으로 활동함
<성과>
- 그룹 전체의 디지털 고객은 7.1백만 명(11년)에서 16.4백만 명(16년)으로 18.2% (CAGR 11~16년) 증가하였고 이 중 모바일 고객은 0.5백만 명(11년)에서 10.2백만 명(16년)으로 83% (CAGR 11~16년) 급증함
- 특히 유럽, 북미 대비 디지털화가 늦은 남미 지역에서 2013년에서 2014년까지 30% 이상의 디지털 고객이 증가하여 3백만 명에 달했으며 2016년 모바일 뱅킹 사용 고객은 6백만 명으로 추산됨
- BBVA Wallet 서비스는 2015년 스페인에서 50만 명의 경이로운 사용자를 기록하며 국내 1위 뱅킹 앱으로 등극함
- BBVA Game 활용 서비스는 사용자의 66%가 1년 이내 추가 상품구매로 연결되어 비게임 고객의 보유 상품 5.92개 대비 16% 많은 6.72개의 상품을 보유했으며 이용고객의 연령 또한 30~59세가 전체의 71% 차지하는 예상 밖의 결과를 낳음
- 또한 디지털 알람을 통한 마케팅 캠페인의 성공률도 전통적 방식의 3% 수준 대비 5배 이상 높은 15.6%의 성공률을 기록하였으며, BBVA에 대한 주요 소셜 미디어의 팔로어 수도 30,686,593명 (Facebook 25백만 명, Twitter 4.5백만 명)을 경신함
GE IB (Imagination Breakthrough) 프로세스 (매튜)
- 매년 3개씩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아이디어는 각 과제당 3년 이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정도)
- 제출한 아이디어는 사업화 위원회(Commercial Council)에서 평가
영국 쿽(Quirk) - 케이프타운 기반의 마케팅 에이전시 (헤일리) : 아이디어 모집 방안 프로세스
- '쿽 민주주의 게시판'
- 게시한 아이디어가 12명 이상의 지지를 얻으면, 한 페이지 분량의 제안서를 제출하게 됨
- 고위 임원진이 검토하고 승인을 얻으면 그 아이디어는 실행되고, 승인하지 않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임원들이 그 이유를 성실하게 설명
- 임원진의 부결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투표를 통해 임원진의 결정을 무효화할 수 있음
- 게시판은 '아이디어', '진행중', '실행완료'의 각 프로세스 별로 진행 상황을 알 수 있게 구성
- '묘지' - 지지 부족이나 임원 부결로 인해 실행되지 못한 아이디어들을 게시
- 다른 한켠에는 승인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데에 소요된 비용을 공개
수평적인 조직구조, 자율과 신뢰의 문화 수퍼셀(테드)
각 단계별로 지켜야할 개발 시간은 있지 않다. 셀은 필요한 만큼 시간을 쓸 수 있다. 예산도 마찬가지이다. 위로부터 예산이 할당되는 것이 아니라 셀이 필요한 만큼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의 존페에 대해 경영진, 동료들이 의견을 주지만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셀의 몫이다.
JP Morgan - Financial Solution Lab
- Financial Solution Lab은 다음과 같은 트랙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모함
- Accelerator 아이디어 주제 - '재정 건전성'이 키워드, 매 해 다른 타겟들(소외 계층, 학생, 근로자 등)의 재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공모하고 있음.
- 2015 - 미국인들의 재정 건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현금 흐름 핀테크 솔루션 2016 - 경제적 충격(Financial Shock) 문제를 극복할 혁신적인 솔루션 2017 - 소외 계층의 재정 건전성 향상 2018 - 미국 소비자들의 재정 건강을 향상시킬 솔루션 2019 - 직장 내 근로자들의 재정적 스트레스를 해결할 솔루션 2020 - 근로자와 학생의 재정 건전성을 향상시킬 솔루션 2021(공모중) - 코로나 19로 인해 훼손된 개인의 재정 회복력을 개선할 핀테크 솔루션 (2021의 경우, 보험/단.장기 저축상품/재정 코칭/예산수립/퇴직연금 관련 솔루션을 찾는다고 명시. 이전 챌린지들은 이미 공모 및 결과 발표가 끝나 해당 내용이 삭제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
- Accelerator Companies 보상
- $125,000 상당의 투자
- 제품 개발 지원
- 핀테크 관련 법률 및 규제 관련 가이드라인 제공
- 외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위한 리소스 제공
- Advisory Council과 같은 금융 전문가 멘토링 제공
- 비영리단체와 핀테크기업 간의 교류?협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 Accelerator와 비교했을 떄 좀 더 공익적인 느낌. 2020년 주제만 나온걸로 보아 최근에 시작한 프로그램인 것으로 보임.
- 2020 주제 - COVID 19 사태로 인해 문제를 겪는 근로자 & 학생들을 타깃으로한 파트너십 공모(현재 파트너십 진행 단계)
- Exchange 프로그램 보상
- 각 파트너십에 $50,000 자본금 제공
- 각종 기술 지원
1. <Accelerator>
2. <Exchange>
Google ATAP
- 구글 사내 기술 인큐베이터
- 12명 이하의 팀으로 구성. 구성원은 내부 직원도 가능하며 대학 및 외부 파트너로도 구성할 수 있음
- 프로젝트 개발이 시작되면 2년의 시간이 주어짐. '시장 진출'을 목표로 2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
- 2년 후에는 다음과 같은 옵션이 주어짐. 1) 프로젝트 Kill 2) 프로젝트를 Google로 이전(원래 기존 ATAP는 하나의 스타트업처럼 움직임) 3) 해당 프로젝트를 가지고 분사(사내벤처 분사처럼 지원금을 주는 것 같지는 않음 → 더 조사할 필요 있음) 4) 연장 허용(기존에는 2년이라는 기간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풀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함)
- 공개한 프로젝트 (굵은 글씨만 현재 진행중, 나머지는 사라진 프로젝트)
- Project Tango : 공간 인식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
- Project Jacquard : 웨어러블 컴퓨팅을 활용한 터치 감지 패브릭 기술
- Project Vault : sd카드에 포함된 미니 컴퓨터
- Project Ara: 모듈형 스마트폰 프로젝트(스마트폰에 디스플레이, 키보드 등 소비자가 원하는 부품으로 결정해 개인화된 스마트폰을 개발)
- Project Soli: 소형 레이더를 활용해 손의 다양한 터치를 감지하는 기술
AXA Direct
1. By Whom?
그룹내 최고 의사결정 기구: Management Committee (AXA 그룹 회장 및 주요 CxO가 참여), threshold가 주로 투자 금액으로 정해져 있음.
Digital 관련 의사결정 기구: 보통 Region내 Sterring Committee에서 결정 (CEO, CFO, COO, CMarketingOfficer, CIO, CTechnicalOfficer 등이 참여하여 결정)
MC는 비지니스 의사결정 기구, SC는 cross functional 과제 GO /No-Go , status review, issue 등 논의함. Digital은 태생이 cross functional 하기 때문에 대부분 SC에서 논의됨.
- 위원회에 IT와 상품, 마케팅 (Digital Officer 겸직하는 경우가 많음) 담당자도 같이 배석 (필요시) 하여 현업 입장 Feasibility 측면에서 피드백 제시 가능
- 이때 특정 아이템 (과제) 에 대한 Go/ No-Go 결정보다는 Feasibility 측면에서 현업부서의 Resource Allocation 제약사항 등이 같이 토의됨.
- Go/ No-go 의사결정: Compulsory (지극히 예외적인 사항을 제외하곤 GO, Solvency II, IFRS와 같은 프로젝트) 1st 2nd Priority 로 나누어서 결정함.
2. 평가 기준 : AXA priorities, Biz Impact (Urgency....), Feasibility (Biz + IT)
- 공통 아이템으로 Initiative 상정 시 대부분 협의를 통해 해결되며, 원칙은 co-lead를 두기 보다는 sole lead를 정함 (시기에 따라 바뀔 수는 있고 Sole lead 외에 sponsor 는 복수 가능함)
- cross functional item의 경우 역할 분담에 따라 연계된 staff 및 head (임원포함) 성과 평가의 일부로 포함시킴. IT 시스템적으로 잘되어 있다기 보단 포함되는 것이 mandatory이고 3개월 단위로 성과 평가 기준 update
- IT & Biz Feasibility 는 우선순위나 scheduling 상에 반영 (No Go 가 나올정도의 아이템은 사전단계에서 대부분 걸러짐)
- Top-down은 그룹/ Regional 차원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Go로 의사결정됨. Bottom-up의 경우는 위와 같은 프로세스를 통해 의사 결정 진행.
세브런(미국, 정유업계) (매튜)
* 셰브런(미국, 정유업계)
- 의사결정을 위한 전문가 채용
(그룹구성원간 워크숍진행, 분석을 위한 데이터수집 및 분석 후 활용, 의사결정관련 컨설팅 진행)
국내사례(31개 사)
티몬 (헤일리) - 수직 + 수평적 의사소통, 우수사원 포상
- 스타트업은 성장과 함께 조직이 세분화되면서 의사결정 속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경험할 수 있음
- 티몬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위에 동일한 비전과 메시지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수직적 체계를 덧입힘
-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컨트롤 타워 조직인 '경영혁신센터'를 신설
- 티몬 내 거의 모든 부서의 팀장들이 모두 참여해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방식
- 티몬 보상제도
- 분기별로 '베스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하고 성과지표별 우수자에게 포상을 지급. 최우수 직원의 경우 즉각 연봉을 1천만원 이상 인상해줌
유망창업자 선정평가 프로세스 개선안(테드)
현대자동차 사내스타트업 오디세이아(테드)
미션 : ‘본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소규모·하부 조직’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업 실행 조직’
1. 공모 대상을 확대
2. 공모 서류의 간소화
- 1페이지 사업계획서만 제출하도록 간소화했습니다. 다만, 사업계획에 대한 보충 설명과 지원하는 인원에 대한 상세평가를 위해 20여 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질문지를 추가
- 팀을 선별하여 대면 인터뷰를 진행
3. 사전 검증 제도 도입
- ① 사업계획을 고도화하고 ②수익성 기반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며 ③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④ 고객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4. 발표 심사의 변경과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
- 젊은 실무자 중심으로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서 심사
- 오디세이아 → H스타트업 명칭 변경
- 육성기간 1년, 최대 3억원 개발비 지원, 창업 3년 내 재입사 보장
-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치면 최대 3억 원의 개발 비용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1년 간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간을 부여하는데요. 스타트업별로 사무실과 실험실을 제공하고, 팀 내 행정업무를 최소화해 스타트업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어집니다.
- 올해부터는 외부 인력을 사내 스타트업팀에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필수 직무에 한해 최대 2인까지 충원할 수 있는데요. 내부 임직원만으로 구성하기에 제한적이었던 분야별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내실 있는 사내 스타트업을 육성할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난 후에는 사내 스타트업 분사 심의를 거치는데요. 그룹 사업과 시너지 창출 여부, 사업성, 재무계획 등을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 H스타트업 2000년 부터 시작 2018 그룹사 확대, 사업 범위 확대
- 모집방법 : 연 1회 현대/기아차 및 참여 희망 그룹사 대상 모집
- 선정기준 : 기술의 혁신성, 적용 가능성, 사업의 시장성 및 수익성, 경쟁력, 멤머 구성, 역량에 맞는 개발계획 구성안, 사내외 심사위원 및 외부 투자, 학계 전문가의 평가
- 올해 테마 : 현대차 2025 전략 연계과제(80%), 미래 유망 신사업 과제(20%)
- 선발 과정 : 1페이지 사업 티저 → 5일간의 시제품 만들기 → 최종 IR 데모데이(총 두달 반 과정) → 심사 → 1년 간 인큐베이션 시작
- 그룹사 입직원 및 사외 인원 등 최대 5명 구성 가능
- 사외 인력의 인건비는 경상비로 개발을 위한 투자비는 연구개발비용으로 현대자동차 연구소의 재경·회계 기준에 따라 처리된다. 현대차그룹의 본업 및 신사업에 전략적 중요성이 인정될 경우에는 총 금액에 대한 별도 협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분사 시 설립 자금은 창업멤버가 직접 조달해야 한다는 조건
- 육성기간 중 발생한 모든 결과물은 현대차그룹에서 소유하게 되며 초기 투자에 대한 대가로 최대 30% 내 지분 투자 기회를 취득
- 투입된 개발비·인건비·임대비·관리비 등은 별도로 회수 처리를 진행하지 않고 신사업·신기술에 대한 투자 비용으로 처리한다.
- 육성기간 1년, 총 3억원 지원, 3년 내 재입사 보장
- 사업계획서, 질문지, 영상(선택) 작성 후 제출
- 2020 현황 : 130개 아이디어 접수 → 5개의 사내스타트업 선발(계단을 오르내리는 자율주행 배송로봇 모빈, 쇼폼 드라이빙 가이드를 제공하는 롤로, 이동형 상점 플랫폼의 롤러마켓, 기업 유휴장비 렌탈 서비스의 이큅쉐어, 클라우드 기반 AI 머신 비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다)
- 실제 외부 인력 소싱 사례
- 현대자동차그룹 H스타트업팀 사내번체 Checker에서 백엔드 블록체인 개발자 및 프롵느엔트 앱/웹 개발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수한 개발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H스타트업 현업 인터뷰 내용(w/우디)
- 질문지
- 여태 해온 일
- 사업 아이디어와의 연계섣
- 아이디어를 어떻게 도출했냐
- 어떻게 합류했는지
- 대표와 어떤사인지
- 사람의 배경
- 사람의 대한 궁금
- 현업업과의 연관성
- 심사기준 사내인원으로 평가 어려우니깐 인큐베이션 업체 같이 끼워서(조를 짜서) 서류 평가 + 전략기술본부장으로 평가 3년 내 재입사 뚜렷한 기준은 법인 폐업시점으로 그리고 현재 사례는 없다
- 이미지개선은 확실하다 / 정부에서 좋아한다 진짜 창업할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그럼 나가서 하는게 맞다 사내스타트업이라 사외 스타트업와의 경쟁은 어렵다 만약 자동차와 관련된거라면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 사내에서 활용할수를 리소스를 최대 활용하는점 (ex. 빌트인 캠 )
“실패해도 복귀 보장”… 사내 벤처 키우는 기업들(테드)
SK하이닉스 하이개러지(HiGarage) -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헤일리) : 사내 벤처, 상시 모집
- 선정된 구성원은 기존 업무에서 벗어나 별도의 공간에서 벤처 사업화를 준비
- 전담 조직에서는 근무시간 자율제와 절대평가 기준 인사평가 실시로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마련.
- 기간 내 사업화에 실패할 경우 재입사를 보장
- 1, 2기는 기간 내 접수된 아이디어를 두고 1차 심사를 진행(자사 아이디어 콘테스트와 유사)했으나, 최근 진행된 3기부터는 상시 채널을 열고 수시로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심사할 예정(대신 1년 단위 프로그램을 맞추기 위해 10월말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심사)
- 창업에 직접 참여하는 팀 + '‘사내벤처 서포터즈’를 모집
- 창업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한 피드백 제공 // 마케팅 기획 및 홍보영상 제작 //각종 전시행사 지원 등을 도울 수 있도록 함
신한카드 - 아이디어팩토리(헤일리) : 아이디어 포탈
- 업무 영역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변화와 개선을 도모하는 자발적 소통 플랫폼
- 특정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테마 제안' + 익명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대자보 제안'으로 구성
- 정기적으로 제안 레터를 제작해 제안 현황, 실행된 제안, 우수 제안자, 제안 관련 지식 등을 전 직원에게 공유
포스코 - 상호학습플랫폼 (헤일리): 양방향 지식 공유
- 포스코 직원 누구나 자발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요청하고 직원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을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 회사에서 사내 구성원에게 일방향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배우고 싶어요' - 배우고자 하는 교육과정을 검색하거나 신규 과정 개설을 요청
- 학습자에게는 정규 교육과 동일하게 학습 수료 실적이 인정됨.
- '가르쳐 드려요' - 현장의 고근속자의 기술 노하우 등을 전달
- 과정이 개설될 경우 지식 나눔자에게는 사내 교육 지침에 의거한 강사료 지급
바로고 - 자율경영 조직 체계 (헤일리)
- 바로고의 '자율경영 조직 체계' 정의
- 현장 중심의 충분한 협의와 구성원들의 의견 반영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을 헤쳐나가는 경영 방식
- 그룹장 단위에서 전결하는 방식으로 의사결정 체계를 단순화해 스타트업 문화를 그대로 이어감
- '이사회 협의체'
- 그룹장들이 의사결정에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이사회 협의체' 구성
- CFO, CTO 등 C레벨 임원들이 이사회의 일원이 되어 그룹장들과 일선 조직에 자문과 코칭
삼성전자 C-Lab (테드)
- 12년부터 크리에이티브랩을 운영
- C랩은 삼성전자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과 임직원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 지원을 위해 도입된 사내벤처 프로그램
- 조직 : 하이브리드 혁신 = 기존 조직 + 소규모 스타트업 조직
- C랩 업무절차
- 아이디어 발굴 : 아이디어를 제안, 피칭 데이를 통해 개발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설명
- 콘셉트 개발 : 팀 구성 및 멘토링
- 프로토타입 개발, 증명 : 글로벌 전시회 제출
- 출구 : 인하우스 이관 or 스핀오프
- 아이디어 제안 카테고리
- 인큐베이션의 핵심 '아씨'
- 아젠다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프라인 미팅은 시간 낭비다
- 아이디어 시트(idea sheet)를 통한 2W1H 공식 제안 약식
- Process : 제작자가 아씨 양식에 맞춰 피드백 요청 → 파트너가 해당 내용 기반 Why-What-How에 대한 정합성 체크 → 추가로 궁금한 부분과 조사가 필요한 부분 정리하여 전달(이미 제안된 내용, 외부 업체 사례, 언론 기사 등) → 반복
- 사내 '모자이크' 플랫폼을 통해 진행 및 기록 관리
- C랩 페어
- 사내 벤처 과제로 채택된 아이디어들이 세상에 나가서 환영받을 수 있을지, 생각지 못한 리스크는 무엇일지 검증
- 사내/사외 검증 진행
- 온라인 진행
- 데모 시연 영상을 통해 상호 피드백 전달
현대카드 (대기업_Top-Down 의사결정) (저스틴)
포커스 미팅(Focus Meeting)
- 실장 이상의 임원들이 모여 매주 금요일 오후 진행_보통 이런 회의는 월요일에 하지만 주말을 스트레스 없이 기분 좋게 보내기 위해
- Agenda는 2개를 넘지 않음. 자신의 사업부와 관계 없는 Agenda라 해도 최소 한 마디 이상 의견 개진해야 함
- 고정좌석(상석)이 없고, 음료가 필요하면 회의 중 자유롭게 일어나 직접 꺼내 마심
- 해당 Agenda는 반드시 결론을 내야 끝나는 끝장 토론_CEO 의견도 다른 참석자 반대에 부딪쳐 폐기처리된 바 있음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
- 매달 두 번째 목요일, 실장 이상의 임원들과 비서들만 전체 강당에 모여 근무
- 근무 중 필요에 의해 그 자리에서 미팅하는 방식
- Cross-function을 목적으로, 담당 부서의 고민이나 시장성에 대해 유관부서, 비유관부서 등 다양한 시각과 조언을 얻을 수 있고, 부서 협업의 형태로 업무 진행도 가능
교육회사 (중소기업_Top-Down 의사결정) (저스틴)
피자 두 판 (아마존 벤치마킹)
글로벌 유통사 (중견기업_글로벌회사의 한국법인_본사 의사결정) (쿠스)
임직원 아이디어톤(행사명 : eBay Korea Stir Up)
- 진행시기 : 2019년 11월 25~26 2일간 Bottom-up Idea to Business Solution (2020년 미진행)
- 진행방법 :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의 4단계 통한 약 250명 팀 구성 및 결과물 도출
- 진행내용 : 고객 관점의 쇼핑 경험 개선 다수. 과제 특성 상 개발직군 비중 70% 이상 참여
- 평가방법 : 크게 3단계 진행 1) 기한 내 완성작 기준으로 현장 투표 1차 진행 (기준 4개 항목 : User, USP- Unique Selling Point, KPI, Feasibility)
2) 5개 후보군 외 추가 15개 아이디어 대상 임직원 온라인 투표(약 1주간. 인기상 부여)
3) 정기 임원회의에서 Biz Impact, Budget Consideration 등 관점에서 우선순위 2개 과제
선정 후 6개월 간 Drive 예정 (미국 본사 Reporting 과정 포함)
- 참여보상 : 참가 전 직원 대상 1일 휴가, 행사 운영팀 (Communication & Contents 사내 커뮤니케이션팀) 에 금일봉(n십만 Smile Point), 수상팀에 추가휴가+금일봉
- 참고영상 : https://youtu.be/sg_UaQASA58
New Product Committee (NPC)
- 진행목적 : 쇼핑고객 경험개선 위한 신규 서비스 및 사업 진행 의사결정 목적
- 진행주기 : 보통 주1회 의사결정 리더그룹 정기회의 (실무단 회의 에서 정해서 윗단에 임원회의 ) 에서 진행. 주요 안건의 경우, 매분기 마지막 회의에서 진행사항 점검(트래킹) : 주 1회 임원 회의
- 진행단계 : 1) 기획부서 주도 각 카테고리별 (패션, 리빙, 식품....) 실단위 주요 Painpoint 및 개선희망안 BRD 작성 후 안 건 산정 (주 1회) 2) Cross-functional 기획, 영업, 디자인, 개발 등 참여 실무진 회의에서 PRD로 발전시키는 과정 발전 (JIRA System 통한 시급도, 중요도, M/M 리소스 등) 3) 보통 개발/QA 리소스를 할당받아야 진행가능한 경우가 많아 A/B Test 항목 포함의 데이터 기반 설득이 주요 포인트 (App 개선이 다수)
- 주요 개선 건은 그해 KPI 성과로 반영, Incentive 및 평가에 큰 영향
- 기타 문서로 남기기 어려운 내용은 미팅을 통해 전달 가능
- 참고. BRD : Business Requirement Document / PRD : Product Requirement Document
한화손해보험 혁신성과대회(반기별) (매튜)
- 대표이사 교체 이후 폐지 (약 6년 간 진행. 2019년까지 진행)
- 전 조직 혁신과제 도출 후 반기별로 성과대회 개최 및 시상
- 전담조직 신설 후 체계적인 관리 / 혁신백서로 문서화(아카이브)
- 의사결정은 부서장 이상 중심의 보고대회 참여자를 중심으로 결정하지만 실질적으로 대표이사가 결정
교보생명 유니콘 프로젝트(20년 하반기) (매튜)
- 디지털 혁신을 위한 사내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소규모 애자일(Agile) 팀을 구성해
사업 프로세스 혁신 방안이나 신사업 모델 아이디어를 제안
- 사내외 전문가, 신입사원도 평가 (실리콘밸리 견학도 가능!)
삼성SDS (매튜)
- ACT(Agile Core Team) : 애자일 문화를 전사에 전파하는 조직
- Bottom-up으로 탄생
- 75명으로 구성, 궁극적으로 애자일 그룹으로 성장
- 애자일 조직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가능
현대모비스 조직개편(완결형 사업부제, 20년 5월) (매튜)
- 의사결정 7단계→3단계
- 중간단계의 조직을 폐지
- 성원간 수평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립
KDB 산업은행 (매튜)
-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벤처투자 : 3개사
- 승인 절차 간소화(조합원 총회 없이 바로 투자), 추가 출자 요건 완화, 비대면 방식을 도입
포스코 ICT (헤일리) : 아이디어 모집 방안
- '스컹크웍스' 제도
- 사업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발제되면 스컹크웍스에 참여할 직원들을 공개 모집
- 모집된 멤버들은 1~2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새로운 BM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음
- 이 때 모집된 멤버들은 일상 업무를 하면서도 4주간 비공개 활동을 통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
- 좀 더 자유롭게 개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 경영진의 1차평가 + 임직원의 2차 평가를 통과하면 이후 멤버가 공개됨.
네이버 (한송이)
네이버 아이디어 해커톤
- 신입사원 공채 시 연수원에서 한정 기간동안 아이디어 내고 평가받는 형태
- 개발, 디자인, 기획 등 업무 전문가들이 멘토로 붙어서 지원, IR 수준으로 준비해서 발표까지 진행
- 1일 1회 상무 이상의 평가단이 중간 평가, 최종 평가 후 등수에 따라 부서배치 및 리워드 증정
추가 아이디어
- 디지털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평가단에 디지털 세대를 포함시켜야 함
- 의사결정기준: 사업가능성, 독창성, 기대효과, 시장규모, BM (기술력 및 독창성은 아이디어 단계에서 검증할 수 없는 수준의 것이므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 기대효과가 수치상으로 나올 수 없다면 소셜 임팩트로라도 환산해 확인해야 함)
- 사내에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발전해나갈 때 사내 리소스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와 소스는 공개되어야 할 것
넥슨(해봄)
- 직군위원제도
- 각 직군의 전문가를
직군위원
으로 임명 - 직군위원은 다음과 같은 일을 업무와 병행함
- 해당 직군 면접관
- 해당 분야 업무적 조언
- 신규 프로젝트 평가 위원
- 비전문가가 아닌 전문가가 투입되어야할 분야에 투입
- 보상: 직군위원비를 매달 급여에 포함, 승진 포인트를 추가로 더 줌
- 신규개발본부 인큐베이팅
-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해당 분야의 성공경험
이 있는 사람을 디렉터(실장/팀장급)로 배정 - ex) MMORPG 장르 게임을 만든다. → 과거 MMORPG 게임을 만들고 성공해 본 사람을 리더로 만들고 팀을 꾸리게함
- 초기에는 디렉터가 정한 3~5명으로 팀을 꾸리고 해당 팀은 소개서를 제작함.
- 해당 소개서를 사내 채용페이지 및 외부 채용 페이지에 일부 공개 혹은 공개하여 팀원 충원 (넥슨은 내부 이동이 자유로운 편)
- 신규프로젝트 평가시 분기별 임원진 시연회에서 프로토타입과 장표를 통한 개발 현황을 보고 → 실제 플레이 까지 진행하여 개발뿐 아니라 재미를 검증
- 결과는 보통 3가지로 나뉨
- Push: TO도 늘려주고 지원이 많아짐
- Hold: 현상 유지 혹은 TO 소폭 상승 → 다음 시연회를 노려야함
- Drop: 프로젝트 해체 혹은 디렉터 교체
- 임원진은 시장성 등을 본다면 게임성, 개발력 등은 전문위원들이 평가함
스타트업(나우버스킹) (한송이)
의사결정기구
- 월간버스커: 코파운더 4명, 각 팀의 리더가 모여 사안에 대해 설득하는 의사결정기구. 월에 1회 모여 해당 시기에 중대한 사안을 결정했고 찬반 투표 후 서로 설득하는 지난한 시간을 가짐(본업을 마치고 저녁 6시에 시작. 서로 설득이 안 될 경우 새벽 3-4시에 끝나기도.) 최종적으로 설득되고 결정되는 사안에 대해 그 다음주 월요일 타운홀에서 전체 공유
신사업 테스트
- PO, PM, 디자이너(+UX Writer)이 신속하게 프로토 타입을 만들고 시장 테스트. 사업을 진행할 대상 10곳 내외 선정 후 어느 정도의 예산을 태워서 광고, 서비스 제공까지 모든 사이클을 경험. 속도를 내야하는 사업의 경우 모든 직원의 동의를 받기 전에 우선 테스트, 그외 경우는 미리 사안에 대해 공지를 하고 3명이 신속하게 작업
-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진행 가부 결정. 애매한 경우 00월까지 홀딩을 결정하기도 함.
한국조폐공사(콘)
- (연혁) 현금 없는 사회, 생체인식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공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15년 사내벤처 제도 도입
- 선발 공모 과제는 공・사법상 목적사업 분야에 한정되어 있어 현재까지
자체 위조변조 방지 기술과 보안기술을 활용한 사업이 대부분
- (운영형태) 입사 후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수시공모 방식으로 심사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
- 수익사업을 하는 ‘벤처사업(B-프로젝트)’와 생산・품질・체제 변화 및 경영
시스템 혁신을 수행하는 ‘벤처혁신(I-프로젝트)’로 구분되어 운영
- (사후관리) 종료 후 운영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
[한국조폐공사 사내벤처 제도]
[한국조폐공사 사내 벤처 성과 보상]
CJ올리브영(콘)
- (연혁) ‘18년부터 사내 아이디어 공모 제도 레볼루션을 시행 중인 CJ올리브영은 구성원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고 판단, ‘20년 8월‘레볼루션 랩’을 새롭게 도입
- (운영형태)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며 신사업이나 신규 상품과 서비스, 플랫폼 등 별도 제한 없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개진 제출한 아이디어는 유관부서 리더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적합성, 구현 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 이후 약 2주~4주 동안 전문가 코칭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 대표이사 및 경영진의 최종 심의 진행.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업화를 위해 전담 조직이 신설되고 필요 역량에
따라 사내 공모를 통해 팀원을 구성함
- (사후관리) 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 외부 전문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 이후 운영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독립 분사, 사내 흡수, 기간 연장 등 운영 방향 결정. 개인의 의사에 따라서 원 소속부서로의 발령도 보장
중앙일보 신규서비스 아이디어 컨테스트 (잭슨)
- 정해진 평가 항목으로 상위 10개 선정 후 간부들이 모여서 2개 선정. 프로세스 없음…
- 타 플랫폼에서 검증을 받은 경우 높은 점수를 받음.
- 평가 항목 중 ‘자사 리소스(기사 및 데이터) 활용’ 배점이 가장 높음. (상금은 1등 100만원 수준)
1 ) 듣똑라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디오) - 사회부 여기자 3명이 2015년부터 팟빵에서 라디오 진행 (업무 외), 팬 확보 후 컨테스트 통해 팀 결정. 현재 경제, 금융, 부동산 관련 뉴스레터 및 유튜브 컨텐츠로 확장. 현재 기자 4인 외 마케터, 디자이너, 영상 PD, 인턴 등 팀 규모 커짐. https://livesmarter.joins.com/
2) 폴인 - 타 플랫폼에서 컨텐츠 판매 경험 후 팀 결성, 현재 지식 컨텐츠 브랜드로 자리 잡음. (정기 구독, 온.오프라인 세미나) https://www.folin.co/
CJ E&M 신규서비스 TF 사례 - 현 DIA TV (잭슨)
- 디지털 조직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위해 결정된 3명의 신규서비스 TF.
- 해외 사례를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MCN 사업 제안. 구글에서 유튜브 코리아 설립 직전이라 구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으나 상부에서 킬 (이유는 대기업에서 할 일이 아니다, 잘 모르겠다)
- 얼마 후 이미경 부회장이 드림웍스 부사장과 대화중 MCN에 대해 알게 되고 급하게 사업화. 이후 DIA TV로 분사. (…탑 다운)
- 드림웍스 어썸니스 인수 - https://www.kobiz.or.kr/new/kor/commBoard/news/commNewsView.jsp?seq=2627&blbdComCd=601001
- 사업화 보상 : 명예... (전부 퇴사 후 MCN 회사 설립, 트래져헌터, 온웨이즈, 킷스튜디오 등)
DIA TV 연혁
- 2013년 7월 국내 최초의 MCN인 Creator Group을 CJ E&M이 설립
- 유명 BJ들이 파트너십을 맺음
- 2015년 DIA TV 런칭, 명칭 변경
카카오M (카카오와 다름)(카일)
- 카카오M((구)로엔)은 음악(음원,매니지먼트,음악플랫폼)관련 사업에서 영상 사업으로 확대하는 신사업 추진
- 기존 사업 기반의 확장성을 중점으로 검토, 개별 직원 단위에서의 신사업 기획 프로세스는 없음
- 전략팀에서 수익성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사업 확대 검토 중, 음악 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콘텐츠업의 추가 방향성을 검토
- 국내외 시장 환경 기반, 비용/매출 시뮬레이션 통한 수익성 예측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
(카카오 본사 보고 포함하여 의사 결정)
- 카카오 본사 의사 결정 이후, 대표 이사 포함하여 기존 영상 사업 경력자 대거 영입
JTBC스튜디오 계열사 분리(카일)
- JTBC 채널 수익 악화 및 국내외 콘텐츠 업계의 스튜디오化 경향에 따라, 제작 조직의 분사를 검토
- 전략팀에서 국내외 업계 트렌드 및 수익성을 기반으로, 대표이사 및 본사 보고 후 의사 결정
- CJ, 스튜디오 드래곤 분사에 따른 성공적인 IPO 사례를 기반으로 벤치 마킹
- 기존 사업 기반의 확장성을 중점으로 검토, 개별 직원 단위에서의 신사업 기획 프로세스는 없음
- 방송군의 JTBC스튜디오 중심의 사업 전략으로 기존 JTBC 조직의 반발 있었으나, 수익성 중점의 의사 결정으로 계열사 분리 진행
오렌지라이프, 사내 혁신 제안제도(테드)
- 6년간 임직원 461명이 5065건의 아이디어 제안
- 임직원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업무 현장에 도입하는 제도
- 프로세스 개선, 신상품 아이디어와 같은 업무 관련 내용부터 조직문화와 같은 비업무 분야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제안 가능
- 접수된 아이디어는 독창성·실행 가능성·재무적 영향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되고 매달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임직원에게는 별도의 시상
-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디어발전소’라는 제도가 있었기에 직원들이 솔직하게 피드백을 주고받고 이를 성과로 연결해낼 수 있었다”
SKT - 스타트앳 (헤일리) - 크라우드 소싱, 아이디어 콘테스트
- 스타트앳 - SKT 구성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
- 아이디어 제안을 스타트앳 홈페이지에 올리고, 90일 안에 100건 이상 추천을 받으면 사업 구체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첫 조건을 충족
- 전문가 검증 - 유관 사업부의 사내 전문가들에게 검토 및 조언을 받는 단계
- 15분의 발표 + 30분의 Q&A
- 법적, 전략적, 기술적 이슈 검토 →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편
- Improve & Prototyping 단계
- 1천만원의 사업 구체화 비용, 해외 현지 멘토링 기회 제공
- 두번의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스타트업 방법론을 채우고 기획부터 프로토타이핑까지 적용
- 특이점: 리워드 펀딩제도
- 구성원들이 스타트앳에 꾸준히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제도
- 가상 투자금으로 구성원이 직접 좋은 아이디어에 투자를 하는 시스템
- 500만원의 가상화폐를 시드머니로 지급받고, 추천/비추천 활동을 통해 추가로 100만원씩 지급 받을 수 있음
- 내가 투자한 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하게 되면 실제 500만원을 투자 비율에 따라 리워드 받을 수 있음
SK플래닛 (죠앤)
- 신규 사업 아젠다의 경우 탑다운으로 키워드가 내려오는 경우가 많음(예. 비콘 기반 O2O 사업, 비디오커머스). 해당 키워드 기준으로 신규 사업 담당 조직에서 안 디벨롭. 탑다운으로 내려온 키워드의 경우 큰 허들없이 실행까지 감.
- 그 외 바텀업으로 올리는 키워드의 경우 전사 사업 방향에의 적합성,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상부 의사결정에 따라 실행 여부 결정. 별도의 의사결정 기구나 방식이 있지는 않음.
- 다만, 투자와 관련된 부분(SK수펙스)에 있어서만 별도의 심의위원회 존재.
SK Startup Studio (피터 🥄)
기업별 독특한 보상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