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Studio : Day 2) "블록체인 활용 게임 <크립토키티>" 감상 - 김웅룡
Created by JIN XIONGLONG [woongryong], last modified on 4월 25, 2018
발표자: Maximiliano Castro
(이름 들었을 때 쿠바 사람 같아보인다..)
영어 연습한다는 명목하에 (그리고 <크립토키티> 에 이미 충분히 알대로 알고 있다는 생각에) 동시통역기를 끼지 않았다. 하지만 발표자가 악센트가 너무 심해서 알아듣기 어려웠다.
강연자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 것 같았다. 발표 목소리 컨디션도 영 안좋았고 중간에 "하품"으로 강연이 중단되기도 2번이나 있었다. 한번은 실제로 "Sorry" 라고 말했다.
크립토키티는 내가 알고있는 것보다 뭐가 좀 더 있었다. (내가 알고있던게 전부가 아니었다.)
몰랐었는데 버그로 인한 컨트랙 재배포도 여러번 있었고, Gas 비가 상승해 (Gen 0?) 고양이 판매 가격 올리기도 했었다고 한다.
몰랐었는데 ETHWaterloo 해커톤에서 시작해서 MVP (Minival Viable Product) 그때 완성되고, 많은 사람의 성원에 힘입어 창업(?)하여 끝가지 끝냈다고 한다.
(이에 곧 다가올 EOS 해커톤이 기대된다. 원래는 별 기대 없었는데.)
PPT는 좋았다.
게임과 게임 아이템에 대한 인사이트, 블록체인에 대한 인사이트 모두 좋았다고 본다.
PPT 스샷은 생략..
제네시스 고양이 경매 가격에 청중들 반응 가장 컸었다.
QnA
꽤 양질의 질문 많이 달렸었지만, 그리고 강연자가 답하기 전 물음을 한번 읽기는 했지만, 이미 퇴장하는 사람들로 어수선한데다가, 발표자 악센트 땜에 뭐라 답하는지 하나도 알아듣기 어려웠다.
QnA 에서 "EOS가 더 좋은 플랫폼이라 생각하나요?" 라는 질문은 내가 올렸는데, 1표 추천 받고, 2번째로 답변 받았다. 답변이 "난 EOS 아직 잘 모름."
결론
NDC 2018에서 크립토키티를 초대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하지 않나 본다.
Document generated by Confluence on 5월 02, 2019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