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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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현실과 비현실 그 사이 어딘가를 그리는 드라마. 결혼을 할지, 비혼주의로 살아야할지,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는 있을지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사랑이 있는 결혼, 현실적 필요에 의한 결혼, 비혼 중 어떤 게 본인에게 맞는 선택일지 고민해 본 적 있으시다면 한번쯤 볼 만한 드라마로 추천드립니다. 멜로가 체질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실 것 같아요.
“사회학자 게리배커에 의하면 결혼해서 사는 이득이 혼자사는 것보다 커야 사람들이 결혼을 한다고 한다.”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을 이익과 이익이 만나서 할수 있는 일. 다만, 우리의 이익에는 애정이 없을뿐 그러니 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