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1 케어닥 박재병 대표 회의록

 
 
회의 참가인원: 한화생명 문효일 OI추진실장님, 김종원 부장님, 이진희 디지털전략추진팀 과장님, 김유리 대리님, 배치훈 사원 / 박재병 케어닥 대표
[서비스]
수익 창출 / 요양병원 서치엔진의 광고형태의 수익창출과 간병인 서비스로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마케팅 / 키워드 광고 위주이며, 병원 등에서 실제 활동하는 분들을 보시고(앞치마, 셔츠 등) 알게 되는 경우도 많음
[경쟁사]
타사 가격 비교 / 케어닥이 약 10~15% 더 비싸지만, 케어코디 매칭 시 고객의 상태에 대한 25개의 항목 설정필요 등 고객에 대한 이해도 구축, 간병인 퀄리티 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 간병인들이 당일 서비스에 대한 케어노트를 작성해야지 일급을 받을 수 있어 정보가 DB화 됨, 앱 현재 통폐합 하는 중
간병인 급여 / 간병인들이 타사를 통해 일하는 것보다 한달에 100만원까지 더 가져갈 수 있으며(낮은 수수료율), 전속 관계는 아님
[기업 협업]
우리은행 업무협업 / 우리은행과 서로 서비스로 트래픽 드라이브, 신탁 상품에 대한 개발 요청한 바 있음
보험사 협업 / 교보, KB의 경우 리스크 때문에 진행되지 않았으며, 라이나는 실물급부 LTC 개발 중 홀딩
당사의 서비스는 서비스를 받는 고령 고객이 아니라 자녀인 40-50대들이 신청을 하게되기 때문에 간병보험에 대한 인지도와 실제 보험 계약까지 연결될 수 있을꺼라 사료됨
한화생명 디지털 플랫폼과 연결 가능성 / 우리은행이 그렇게 상호 traffic을 드라이브 했고, 라이나생명과 녹십자헬스케어가 API를 연결하서 솔루션을 제공받으려고 진행 중임. 녹십자는 exclusive 요청하며, 라이나는 해당사항 없음
[간병인]
케어코디 현재 인력 수와 지역 / DB로는 약 4000명 등록했으며, 약 300명 정도가 주력으로 활동 중. 서울 경기 지역(시장의 약 80%)으로만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대구나 부산까지 확장할 예정
사용자 유지율 / 서비스 진행한 바로는 병원에서 한달내외 간병인을 신청해도 집으로 돌아가시면 꾸준히 간병인을 요청하게 되어 있음
간병인 모집, 교육 / 간병인 모집은 다양한 채널로 진행하지만 소개 형태로도 받으며(소개비 유), 교육장을 통한 주 1회 교육을 진행 중임. 타 기관/회사 같은 경우 교육비를 따로 받지만 케어닥은 받지 않으며, 치매관련이나 호스피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넓혀갈 예정
[투자]
과거 투자 사항 및 현재 투자 유치 / 약 11억정도 투자 유치했으며, 약 30억까지 펀딩유치 중. 서울-경기 지역의 leading player로 강화하고, 약 10명 정도 증원 예정
[기타]
장기요양보험료 관련 / 정부의 서포트는 줄 것으로 예상하며 (장기요양보험료율 2008년 4%에서 2020년 10.25%까지 빠르게 성장), 민간과 정부사업 모두를 폭넓게 봐야함
고객 논쟁 관련 / 사내 법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부서는 없지만, 논쟁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 상사중재원으로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