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01일차] 🍛 커리 말고 쿼리 쏴주세요!

✋뽀-하! (뽀식 하이)

지난 주말 뽀식은 <데이터의 중요성>이라는 강의에 감명 받고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사고를 하기로 굳게 다짐한다. 드디어 결전의 날! 월요일 아침, 뽀식은 팀장님께 당차게 포부를 말한다.

뽀식 : 팀장님! 저는 오늘부터 데이터 기반의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팀장님 : 오! 뽀식씨~ 지난주에 데이터 관련 강의 보러 가신다더니 뜻깊은 시간이었나보군요.

뽀식 : 넵-! 저희 데이터는 개발팀에서 잘 쌓아두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팀장님 : 맞아요. 우린 필요한 데이터가 있을 때마다 쿼리만 날리면 되거든요.뽀식씨, 혹시 필요한 데이터 있어요?

뽀식 : (네? 맛있는 커리를 왜 날리는 거죠...?)

쿼리(Query)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요청하는 것

데이터의 집합소인 데이터베이스에 필요한 정보만 가져오고 싶을 때 쿼리를 날려서 데이터를 요청함. 쿼리를 직접 날리기 위해서는 데이터 관리를 위해 설계된 프로그래밍 언어인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을 알고 있어야 함.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SQL은 뭔가요?

데이터베이스에 사용되는 언어로 데이터베이스 관련 프로그램들이 SQL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데이터를 생성하고, 찾고, 수정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비교적 직관적인 언어(문법)이다. 대표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으로는 BigQuery, MySQL, MS SQ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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