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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봄을 위한 행진 (메타버스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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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일 발발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어느덧 1년이 되어갑니다. 그 시간 동안 미얀마 시민들의 간절함과 용감한 세 손가락 경례에 함께했던
한국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연대는 점점 무뎌져 차츰 익숙함과 무력감, 외면하는 마음으로
채워졌습니다.
 
그 가운데 국제개발협력 활동가인 우리는 어떠한가요?
우리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미얀마 시민들의 투쟁이 끝내 승리하리라 믿으며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싸우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2022년 2월 10일(목) 메타버스 시위대 50명은 미얀마로 향합니다. 여전히 미얀마를 마음에 품고 있는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 일시 : 2022년 2월 10일 (목) 19:30~21:30
  • 장소 : 미얀마 쉐다곤 파고다 (게더타운)
  • 모집인원 : 메타버스 시위대 50명 (선착순 마감)
  • 참가비 : 10,000원 (전액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YAM)’ 지원)
  • 프로그램 1️⃣ 2021년 미얀마 민주화의 길 걷기 → 지난 1년의 시간, 미얀마 시민들의 투쟁가 한국시민들의 연대 돌아보기 2️⃣ 미얀마 봄을 위한 거리 행진과 플래시몹 → 미얀마·한국 시위대 공동 행진과 액션 3️⃣ 미얀마 청년이 그리는 ‘미얀마의 봄’ 미니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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