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로 중금리 대출받는다
다음달 소상공인이 매출 데이터를 통해 중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시장이 열린다. 흩어진 개인의 신용정보를 통합 조회·관리하고, 신용평점‧재무관리까지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산업'도 오는 8월부터 시행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보이스피싱을 적발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이런 내용의 '핀테크·디지털금융 혁신과제'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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