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37일차] 앗 차거차거 콜드콜🧊

발송일
Mar 29, 2021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기타
✋뽀-하(뽀식 하이)
 
입사한 지도 이제 꽤 지났건만... 아직도 숨막히게 어색한 사람이 있다. 절대 단둘이 남고 싶지 않은 그 사람. 윤 부장.
 
윤 부장 : 뽀식님, 신규 비즈니스 미팅이 다음 주로 확정됐어요. 이번 미팅은 분위기 파악도 할 겸 자료 준비부터 뽀식님도 함께 참여했으면 하는데 괜찮은가요? 뽀식 : 네! 저는 어떤 것부터 하면 될까요? 윤 부장 : 일단 콜드 콜 대상 회사 정보 전달 할게요. 뽀식 : (차갑게 부른다고...? 싸운건가? 전투태세...?!)
 

notion imagenotion image

콜드 콜(Cold Call)

비즈니스를 성사하기 위해 기존에 관계가 없었던 잠재고객에게 거는 전화
 
예전에는 전화만을 말했지만 현재는 메일, 우편 등의 방법을 통칭해서 부르고 있다.
콜드 콜의 최종 목표는 미팅 등 더 심도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는 것! 최근에는 선호가 낮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중요한 고객 발굴 수단 중 하나다.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그럼 텔레마케팅과 콜드 콜의 차이가 뭔가요🤔?
흔히 스팸전화로 취급하는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과 콜드 콜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타겟팅!
 
텔레마케팅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정해진 스크립트를 외워서 설명하는 방식이라면 콜드 콜은 정확한 대상을 정해두고 진행해요. 담당 회사, 부서, 직책, 이름 등 기본 정보를 숙지한 후 어떻게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성공률을 높이고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혀 쓸모없는 내용이 아니도록 맞춰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