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트리오, 안녕의 온도에서 활동중인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프로듀싱한 정규 앨범입니다.
선우정아, 백예린, 10cm 등 우리가 아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보컬로 참여했는데 각 아티스트들에게 맞춤형 프로듀싱을 하겠다는 뜻으로 앨범명을 <Tailor>로 정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하헌진이 참여한 3번 트랙 ‘사랑 없이 어떻게 살아’의 가사가 평소에 제가 하던 생각과 너무 비슷해서 인상적이었어요.
주말에 통으로 듣기 너무 좋은 앨범입니다.
The BLANK Shop <T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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