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곳을 알았던 건 안승준 선생님 덕분이었다. 12월 생파모임 때 학교 선생님들이랑 함께 갔던 곳. 나중에 애인이 생기면 꼭 함께 오고싶었다. 그리고 Lief와 함께 이곳을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