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다 울었니, 이제 적응을 하자 (2022.02.10)06. 다 울었니, 이제 적응을 하자 (2022.02.10)

06. 다 울었니, 이제 적응을 하자 (2022.02.10)

#작정해도_어렵네 #시즌2 #육아만화 #육아웹툰 #헤니히 #서찬휘
어린이집에 두고 오기, 아이도 부모도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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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어린이집 첫날, 봄이는 신나 보였습니다. (진짜 덩실거림)
'다 함께 차차차!'
판다 :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알파카 : (웃음)
 
하지만 엄마 아빠가 계속 같이 있는 게 아님을 알곤…
'단장의 미아리 고개'
판다 & 알파카 : (뜨악)
 
원장 선생님 가라사대-
원장 : 아이의 적응을 위해 엄마 아빠가 빨리 빠져 줄 필요가 있어요.
첨엔 다 그래.
판다 & 알파카 : 그, 그렇군요… (울먹울먹)
 
그래서 저희는, 한동안 봄이를 데려다 준 후 과감히 돌아섰답니다.
봄이 : (꾸에에엥 우는 소리)
판다 & 알파카 : (뛰어나오며) 굳세어라 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