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약,분양권 전문가 월용이 입니다.
월용이 분양권 정규 35기를 모집합니다.
온/오프라인 동시 모집이며, 강의 내용은 같습니다.
온라인 신청페이지 생성 후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1월 정규는 쉬려고 했습니다만.. 정규수업 진행 요청을 많이 주셔서 35기 모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청약 당첨을 최대한 빨리 받아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40점대 분들과 60점대 분들이 조급함의 정도를 같이 느끼는 때입니다.
정책에 따라 변화가 심한 청약시장에서 청약자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더 깊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기와 맞물려 서울,인천,경기에서는 청약 대기수요가 더욱 커졌습니다. 16년보다 17년이, 17년보다 18년이.. 매년 거듭되면서 강화된 청약제도가 혼란에 한 몫을 더합니다.
1216 부동산대책에서 청약과 관련된 최근 이슈로는,
> 전매제한 단지는 입주시기까지 KB시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 분양가 기준으로 담보대출 실행가능성이 높습니다. 9억초과 분양가에서는 중도금대출이 이미 불가, 현금 준비된 청약자 위주의 청약지이기 때문에 본 정책은 청약분위기를 잠재울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 다주택자 조정대상 내 주택 양도시 분양권도 주택 수 계산에 포함 (21.1.1부터)
> 작년 913대책이 2018년 12월 11일부터 효력이 발생된 청약제도 중, 수도권/광역시에서 2주택자 이상 청약기회를 박탈한 내용이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현재 청약하여 당첨이 되려면 처분조건 1주택와 무주택자, 그 중에서도 무주택자 위주로 당첨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즉 다주택자 분양권 소유자들과는 전혀 다른 청약 pool 입니다. 청약시장과 관련이 없습니다.
* 2년 미만 보유 주택 양도세율 인상 (21.1.1부터)
> 투기과열지구(서울 전 지역)과 조정대상지역에서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2년 거주 요건이 필수입니다. 무주택 청약자들은 실거주용 청약 접근이기 때문에 위 내용에 큰 타격이 없습니다. 무주택자가 규제지역 내 당첨 후 본인은 다른 곳에 세 들어살면서 당첨된 아파트는 1년만 보유 후 비과세 안받고 일반과세(6~42%)로 팔아도 만족한다는 계획을 세웠던 분들께만 조금 아쉬운 내용일 겁니다.
* 서울(거의 전 지역), 광명/과천/하남(청약 예정 동) 분양가 상한제 추가 지정
> 언제든 분상제 확대지정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과천/하남은 이미 수도권 공공택지 위주로 청약이 예정이라서 민간택지 분상제 지역효과가 미미합니다. 광명만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분상제를 피했다고 생각한 강북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약간 조급해진 상황입니다. 내년 4월29일 이후부터는 서울 내에서 청약 틈새단지가 거의 안보일 듯 합니다. 그나마 50점대 가점자는 분상제 주택 투과지역에서 재당첨제한 10년 예정이라 청약 통장을 아끼고 아끼고픈 분들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더 싼 지역으로 쏠림을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잠시 쉬어가는 청약 타임도 있습니다. 우린 이때를 기회삼아 앞뒤로 겹쳐 분양하는 아파트의 틈새를 공략해야합니다.
오프라인 원데이 정규 안내드립니다.
분양권 기초/전략/응용까지 끝내봅니다.
청약 절차부터 최근 변경된 청약제도를 바탕으로 당첨 전략을 안내하고, 가점이 낮거나 2주택 이상 보유자를 위해서 분양권 매수를 통한 주택 마련과 투자방법을 소개합니다. 분양권 법인 소유 방법에 관한 실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습니다.
